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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산업부 장관은 앞으로 5~10년을 내다볼 때 경쟁력과 매력(attractivity)의 면에서 장래성을 가진 기술 83가지를 소개하는 '미래 연구(Perspective Study)'를 발표하였다. 2006년 9월 18일(월) 프랑스 산업부 장관이 발표한 '2010 핵심 기술(key technologies)' 연구에서 선정된 83개 기술 중에는 '마이크로 에너지(micro-energy)의 관리', '무선 주파수 식별(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와 비접촉식 카드(Contactless Card)',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3D 현실', '모델링, 시뮬레이션, 계산',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등이 있다. 이 연구에서 식별된 83개 기술 중에는 앞으로 10년 간 산업계에서 도입되고 개발될 수 있는 떠오르는 신진 기술들과 기존의 기술들이 포함되어 있다. 산업부 장관은 이번 연구가 '프랑스에서 실현된 산업 활동 및 서비스 활동을 위해 중요한 기술들을 식별하려 했으며, 정부의 경쟁력 거점(poles de competitivite) 프로젝트처럼, 기술 개발에 대한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의 기본 요소들 중 하나를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83개 핵심 기술은 크게 8개의 주제로 분류되었다. 이 8개 주제 중에서 '정보 통신 기술', '재료 –화학', '에너지-환경', '생체기술, 보건위생, 농산물 가공' 그리고 '생산 방법 및 기술' 등 5개 주제는 원자력청(CEA)에서 실현되고 있는 연구 주제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원자력청이 개입하고 있는 경쟁력 거점들과도 강한 상호 작용을 나타낸다. '2010 핵심 수술'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위해서는 산업부 웹사이트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http://www.industrie.gouv.fr/liste_index/technocles2010.html 원자력청이 참여하고 있는 14개 프로젝트에 대해서 정부가 경쟁력의 거점으로 인증한 것과 관련된 기사는 다음 주소에 있다: http://www.cea.fr/fr/actualites/articles.asp?id=661 * yesKISTI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