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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8일 보도, 중국-이탈리아 중의약 공동연구실 이탈리아 측 프로젝트 결과 보고회의가 일전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렸다. 이는 이 연구실이 설립된 지 2년 동안 얻은 단계적 성과를 의미한다. 이탈리아 국립 고등 보건원의 초청으로 중국공정원 연구원 겸임 티엔진 중의약 대학 학장 장바이리 일행이 이탈리아 측 프로젝트 결과 보고회의에 참가하였으며, 회의에서 중-이 양측 대표는 이탈리아 국립 고등 보건원이 맡은 공동연구실의 공동 프로젝트 연구 성과의 결과를 보고하였다. 티엔진 중의약 대학은 중풍 재활, 만성 심부전 응용의 시스템 평가와 침구요법에서 중의약의 중풍 재활 응용효과 연구, 화학요법 부작용에 대한 항 폐암 침구요법, 심근경색 2차 예방 응용에서 중약의 임상시험 연구, 중약연구 연구실의 품질관리 등 방면에서 보고하고, 현장 질의 응답을 하였다. 장 학장과 이탈리아 국립고등보건원 대외관계부 부장 Ranieri Guerra박사는 협력 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으며, 다음 단계의 협력 업무를 수행하기로 하였다. 장 학장은 양측이 연구 협력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GCP 규범 임상시험, GLP 연구실 건립, 신약 R D 등 방면에서 계속 협력하기를 건의하고, 이탈리아 측에서 협력연구에 전문가를 파견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Ranieri Guerra 박사는 이탈리아 측에서는 인력과 기술 방면의 지원을 제공하고, 교류를 강화하여 적극적으로 관련연구 프로젝트를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과학기술부, 티엔진 시정부와 이탈리아 보건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중-이 국제연합연구센터의 중-이 중의약 공동연구실은, 2007년 1월 설립된 이후 국제화 중의약 혁신 플랫폼의 도움을 빌어, 전체적으로 중의약 현대화와 국제화 수준이 향상되었으며, 양측은 매우 성과 있는 협력을 전개하여, 여러 중요한 국제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서명하였으며, 이 연구실은 중국-유럽 간 중의약 R D 플랫폼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