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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유럽, 기술적 후퇴에 대비해야 할 유럽 우주의 미래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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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6-11-22 00:00:00.000
내용 프랑스의 필립 두스트블라지 (Philippe Douste-Blazy) 외무부 장관은 금요일(11월 17일) 유럽의 우주 산업 부문이 '기술적 후퇴'에 처할 위험에 대해 경계할 것을 호소했다. 그랑 툴루즈 (Grand Toulouse: 남불의 도시 툴루즈 지역 25개 코뮨이 결합된 도시 공동체 (communaute d'agglomeration))의 회장이기도 한 두스트블라지 장관은, '유럽 우주 정책과 주권 (sovereignty)'을 주제로 툴루즈 시청 (Capitole)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러한 위험은, 프랑스의 산업을 부적합한 하청의 상황에 놓이게 하고 유럽의 미래를 위해서 아주 중요한 우주산업 부문에서 유럽을 소외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이 유럽보다 우주 부문에 6배가 높은 공공 투자 예산을 배정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투자로 인하여 미국은 이 분야에서 다른 나라들 보다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럽에게 고유의 위성항법시스템을 갖게 해줄 갈릴레오(Galileo) 프로그램과 관측 위성 네트워크인 GMES (Global Monitoring of Environment and Security, 환경과 안보를 위한 지구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환기하면서, 두스트블라지 장관은 국제 안전 문제와 위성의 공격적 사용 위험을 거론했다. 그는, 프랑스의 정책이 3개 원칙에 근간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평화적 적용을 목적으로 모두의 우주로의 자유로운 접근, 궤도에 있는 위성들의 안전 보호, 국방으로의 정당한 관심 고려 심포지엄 주관자인 세계 범유럽 연합 (International Paneuropean Union)의 Alain Terrenoire 회장은, 우주 분야에서 '정책적 의지가 불충분함은 논의의 여지가 없다. 보다 야심차고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평가한다. 그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아리안과 갈릴레오와 같은 프로그램 때문에 도취에 빠져들면 안된다. 2030-2050년을 생각해야한다. 중국과 인도와 같은 나라들이 우주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설 시 열렬한 갈채를 받은 범유럽연합의 전임 회장 Otto de Habsbourg (94세)는 유럽이 지난 5년 동안 4만 명의 '두뇌'를 잃어버렸음을 상기하면서, 유럽 식의 '실리콘 밸리'를 만들어 젊은 연구원들이 관료주의적 영향에서 벗어난 환경에서 자유스럽게 일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들을 붙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60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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