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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9일, 많은 의원들이 출석한 의회에서 공공조성 연구 성과에의 공공정보접근에 대한 사안을 브리핑한 후 곧바로 새로운 초당적 공동 스폰서들이 H.F.4004 공공정보접근보장법을 위한 지원자 명단에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SPARC(학술출판 및 학술자원 연합)의 상임이사인 Heather Joseph는 이에 관한 브리핑 및 새로운 공동 스폰서들을 발표했다. 새로운 공동 스폰서들은 법안의 원래 스폰서인 하원의원 Mike Doyle(D-PA), Lacy Clay(D-MO), Kevin Yoder(R-KS)와 뜻을 함께한다. 이러한 새 스폰서들의 출현은 세금으로 조성된 연구 성과 보고 논문의 무료 온라인 접근을 보장받을 수 있음을 확인하는 이 정책에 대한 지속적이고 폭넓은 초당적 관심을 반영한다. 이 사안은 Mike Doyle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진행된 미국 의회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심도있게 분석되었다. 브리핑은 두 명의 전문가가 진행했다. 우선,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의 NIH 공공정보 접근 정책에 대한 원외 연구와 프로그램 디렉터를 위한 사무관의 특별 보조원인 Neil Thakur 박사는 그들의 획기적인 공공정보 접근 정책에 관한 기관(NIH)의 경험에 대한 관점을 보여주었다. 그는 NIH는 맡은 임무 중 공공정보 접근에 대한 것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또한 공공정보 접근은 NIH 기금으로 조성된 연구에서 공적투자가 최대한 활용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요소로 고려된다고 언급했다. 경제개발위원회(Committee for Economic Development)의 디지털접속자문위원회(the Digital Connections Council)의 프로그램 디렉터이자 기업 자금으로 조성된 연구에 대한 Kaufman 재단의 “납세자조성 연구: 누가 성과에의 접근을 통제할 것인가?”의 저자이기도 한 Elliot Maxwell이 다음 발표를 맡았다. Maxwell은 NIH 정책이 다른 미연방 과학기관으로 파급될 잠재적 영향력에 초점을 맞춘 연구의 개요를 발표하였다. 그는 이 파급력이 과학 생산성과 경제성장, 혁신, 국가 경쟁력에 미치는 잠재적인 이점들을 분석하였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브리핑의 절반은 생생한 Q A 세션과 참석자 간의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되었다. 또한 토론 중의 수준 높은 질문과 열정은 이 사안(과 이것에 대한 조치에의 책무)에 대한 흥미가 계속될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