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을 넘보는 3D 프린팅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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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5-04-27 00:00:00.000 |
내용 | 3D 프린팅 기술이 식품산업으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네델란드의 식품 디자이너가 3D 프린터로 매우 정교하면서도 기술적으로도 진보된 형태의 초콜릿 지구본을 제작했다. 0.8mm 두께의 셸 초콜릿에 하나의 대륙을 금빛으로 새겨 넣었다. 올해 말 스페인의 내추럴머신(Natural Machines)사는 소비자용 3D 식품 프린터를 출시함으로써 3D 프린팅 기술을 주방에 도입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응용과학연구조직인 TNO에서는, 소비자와 병원들이 맞춤 영양식을 조리할 수 있게 해 주는 3D 프린터를 개발 중에 있다. 식품산업과 헬스케어의 접목에 3D 프린팅 기술을 보급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전자기기를 이용하여 개인의 건강정보를 수집하고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개인의 알러지, 활동수준, 연령, 컨디션 등을 감안한 에너지바를 인쇄해 내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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