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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2006년에 야마나카(山中) 교수팀에 의해 마우스의 체세포에 소수의 유전자를 도입함으로써 모든 세포에 분화할 수 있는 iPS세포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연구는 2007년에 인간 iPS 세포의 수립이 가능하다는 보고를 하게 되었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체세포로부터 iPS 세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iPS 세포연구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iPS 세포연구 WG를 설립하고 지금까지 8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방안을 종합해 종합과학기술회의에 보고한다. 2. iPS 세포연구 등의 향후 방향성 (1) 기초연구 - 메커니즘에 관한 기초연구에는 알 수 없는 요소가 많으므로 앞으로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 - 이 메커니즘의 해명은 iPS 세포의 효율적인 작성방법, 새로운 iPS 세포 수립방법의 개발 등 응용연구를 위해 중요하다. (2) 실용화 연구 - 재생의료의 실현을 위한 연구 - 질환병태(疾患病態) 해명에 관한 연구 - 창약(創藥)을 포함한 의학 #8228;약학 #8228;공학 응용연구 (3) 세포 또는 조직에 의한 재생의료 연구 - 임상응용에 대한 로드맵, 연구전략의 작성이 필요하다. - 재생의료를 추진하는데 따른 과제 * 세포은행의 설립(추가) * 안전, 가격 측면에서 검토해야 할 과제 3. iPS 세포연구에 대한 정부의 지원 (1) 연구 환경면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 대책 - 연구비, 시설, 기반 정비비 등을 포함해 필요한 지원을 추진한다. - 첨단의료개발특구에 대해서는 관련 4개 부처가 제휴하여 추진한다. - 젊은 연구자,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고려한 연구체제를 검토한다. (2) 제도면에 관한 대응의 방향성 - 지침, 기준 등을 정비해야 한다. - iPS세포 및 ES세포의 연구(특히 분화연구)를 촉진한다. - 산업화를 위해 기업을 지원한다. 4. iPS 세포연구를 촉진하는 체제 (1) 체제를 정비하는 등 일본 전체가 종합적으로 iPS세포를 이용한 연구를 가속화시킨다. 이때 iPS세포의 실시간 제공을 엄수한다. (2) 당면한 iPS 세포연구 촉진체제 - 젊은 연구자를 iPS 세포연구센터에 집결하는 연구체제로 한다. - 선정된 거점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에 의한 체제로 한다. - 교토대학과 공적 연구기관의 연구자가 제휴하는 체제로 한다. (3) 차세대 iPS 세포연구를 담당할 젊은 연구자의 육성을 지원한다. (4) 체제정비를 위해 정부는 자금지원 등을 포함한 지원을 실시한다. (5) 민간기업과 공적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는 별도로 규정을 작성해 촉진해야 한다. 5. 지적재산 전략 (1) 정부는 연구개발 성과에 대해 국내외에 전략적으로 특허를 출원하고 취득한다. (2) iPS 세포관련 기술을 포함한 첨단의료 분야에서 적절한 지적재산 보호 내용을 조속히 검토하고 결론을 도출한다. (3) iPS 세포와 같은 우수한 특허에 대해 대학 등 연구기관의 해외 출원 #8228;유지제도를 확충해야 한다. (4) 공적 연구자금으로 획득한 지적재산권은 데이터베이스화 등에 의해 정보를 제공하고 실용화에 노력한다. (5) 대학 등 연구기관이 보유한 지적재산에 대해 민간기업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한다. (6)iPS 세포연구센터 등과의 공동연구에서 발생된 것일지라도 지적재산의 일괄관리의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것을 검토한다. 6. 국제경쟁과 협력, 국제적 동향을 고려한 일본의 연구추진 방향 iPS 세포연구는 이미 각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iPS세포를 제작하는 등 국제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iPS 세포연구의 추진을 위해 일본의 관련 연구자들에게 가능한 지원을 추진한다. 연구자에 의한 국제적인 협력체제의 구축은 인류공통의 이익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한편 지적재산권이 관련된 공동연구, 계약 등에 대해서는 주의 깊게 추진하고 정보관리 등을 엄격히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