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iPS세포에 관한 연구동향과 과제 iPS 세포가 방아쇠가 되는 과학기술혁신 - 창약으로의 응용 - 재생의료·세포의료로의 응용(자기세포치료) - 세포뱅크의 이용(동종세포치료) - 선천성질환, 난치병의 치료 - 장기의 회복 연구체제 #9830; 국내연구협력체제 - 세계에서 본 발견의 선구자인 교토대학 야마나카(山中伸 #24357;)교수가 이 기초연구 및 산업으로의 이용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올 재팬 체제」의 연구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 「재생의료의 실현화 프로젝트」중 인간 iPS(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세포를 이용한 연구를 강력하게 실시하기 위한 거점으로 교토대학(대표:야마다 교수), 게이요대학(대표:오카노(岡野 #26628;之) 교수), 도쿄대학(대표: 나카우치(中 #20869;啓光) 교수), ( #29420;)이화학연구소(대표: 사사이(笹井芳樹) 그룹 디렉터)의 4기관이 선정되어 이를 중심으로 iPS세포 등 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인간 iPS세포의 연구를 책임지고 추진하고 있다. #9830; 국제연구협력 - 교토대학 iPS세포연구 센터(CiRA)는 2008년9월 미국기업 노보셀 사(Novocell, Inc.)와 iPS세포를 인간의 췌장 세포로 분화시키는 연구를 제휴하였다. (해외기업과의 제휴 최초 케이스) 당뇨병 근본치료를 목표한 시도이다. - CiRA는 2008년 10월 캐나다 토론토 대학과 연구협력각서에 서명하여 환자의 세포로부터 작성된 특이 질환의 iPS세포를 사용하여 난치병 질환의 병태 해명이나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연구를 위한 iPS세포의 유도, 유지, 분화의 기술에 관한 정보교환을 하고 있다. - 과학기술진흥기구(JST)SMS 2008년 11월에 미국 캘리포니아 재생의료기관(CIRM;California Institute for Regenerative Medicine) 과 간세포에 관한 연구추진에 관계된 협력협정을 체결하였다.본 협정을 기초로 세미나 개최, 연구자의 교류, 국제 심포지엄 등의 국제협력 연구활동의 지원하고 iPS세포 연구를 짊어질 젊은 연구자의 연구합숙을 개최, iPS세포연구의 정보공유 ·발신을 통한 연구교류하는 환경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9830; 지적재산전략의 중요성 - iPS세포는 의약품 창성이나 신규의료로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지만 산업화를 위한 iPS세포를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그 지적재산권 즉 특허의 사용이 불가피하여 특허권 소유자에게의 사용료가 발생한다. iPS세포와 그 관련기술은 교토대학에서 견출된 지견으로 특허화 시킬 유리한 상황에 있다고 여겨지지만 미국을 시작으로 하는 각국의 많은 연구보고의 스피드의 속도를 감안하면 상당수의 특허가 이 연구기관, 기업에서 당연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 교토대학은 2008년 4월 산학관연대센터 내에 iPS세포 연구 지적지원특별분야를 설치하고 2008년 11월에 iPS세포 연구센터(CiRA)의 연구전략본부 내에 지적재산관리실을 설치하여 iPS세포의 특화한 지적관리에 대처하고 있다. 앞으로의 과제 #9830; iPS세포의 표준화 iPS세포 형성에 대한 기초지견을 얻고 있는 단계이므로 무엇을 iPS세포라고 할까 iPS세포의 정의는 아직 애매모호하다. 세포실용화를 위해서는 기준에 충당하는 iPS세포를 표준화 하고 그 표준화를 위한 기술개발이 급무이다. 특히 iPS 세포를 작성할 때 분화능력이 다른 클론이 얻어지는데 이 클론간의 차이(클론간의 변화)를 검증할 수 있는 것, 1클론 중에서 배양·계대( #32153;代)에서 일어나는 변화(클론 내 변화)를 컨트롤하는 것 등 기초적 검증이 필요하다. #9830; 인간의 질환치료 이제까지 치료법이 없었던 유전적 질환이나 난치병 치료를 목표로 한 선진적인 대처에 적극적인 어프로치가 필요하다. 덧붙여 많은 니즈가 예상되는 재생의료로의 적용의 대처도 시급하다. #9830; 임상응용의 지침의 설정 재생의료나 질환치료 등 임상에서 응용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초연구부터 응용연구로의 심리스한 흐름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현재 일본의 표준으로는 사람 간세포를 이용한 임상실험에 관한 지침이 적용 가능하다고 여겨지지만 iPS세포의 특화한 모양에서의 유효성(베네피트)와 안전성(리스크)의 밸런스를 충분히 평가한 후 적정하고 신속하게 성과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응용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적극적인 지침을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기관, 감독성청, 산업계의 상호교류를 가지고 각각의 의견이 솔직하게 지침으로 반영되도록 세세하고 활발한 논의가 불가결하다. #9830; 지적재산전략 iPS세포의 실용화 예 중에서는 창약으로의 응용이 가장 빠르고 그 다음이 질환의 세포의료에서 이용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특히 난치병으로의 적용은 미국에서 기초연구부터 약 10년동안 임상 응용 되고 있는 ES(embryonic stem cell)세포에 계속하여 먼저 임상응용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시장의 크기, 실용화 스피드의 속도를 고려하면 일본에서 특허획득을 해 나가면서 미국특허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적 전략에서 미국특허의 자리매김을 중요하다고 인식한다면 미국 및 국제특허획득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민간기업의 협력이 필수이다. 또한 연구활동에서 발명이 되는 동시에 특허를 일각도 지체 없이 출원할 필요가 있어 그 의미에서도 연구활동과 지적 활동은 동시에 진행시켜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