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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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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3-05-20 00:00:00.000
내용	식물 기반 시스템을 이용하여 태양광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미국 연구진이 개발했다. 10-20% 효율을 나타내는 태양전지에 비해 식물은 거의 100% 이르는 양자효율을 가진다. 연구진은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당을 만들기 전에 전자를 포획하는 방법으로 광합성 현상을 방해하는 방법을 적용했다. 태양광에서 에너지를 포획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Thylakoids라는 물질을 식물세포에서 분리해 단백질을 변형시키고 이 같이 변형된 틸라코이드를 탄소 나노튜브에 고정시켜 식물에서 발생하는 전자를 포획해서 와이어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얻는 전류는 과거 식물의 내부 전자순환을 사용하던 실험에 비해 100배 가량 높은 전류를 제공한다. 현재로서는 극소전력을 사용하는 센서 등에 한해서만 사용 가능하지만, 유전공학과 융합될 경우 일반 태양전지판과 같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56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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