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검사없이 혈액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하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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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4-11-10 00:00:00.000 |
내용 | 알츠하이머 원인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 농도변화를 혈액 검사로 손쉽게 진단하는 기술을 KIST 연구진이 개발하였으며, 쥐 실험을 통해 유효성을 입증했다. 연구진은 베타아밀로이드가 LRP1 이라는 단백질을 통해 뇌에서 혈액으로 이동하는 것에 주목했다. 생쥐의 뇌에 베타아밀로이드를 다양한 분량으로 넣어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킨 뒤 혈액을 뽑아 베타아밀로이드의 양을 분석한 결과, 뇌 안의 베타아밀로이드 농도가 올라가면 혈액 속의 베타아밀로이드도 비례해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소량의 베타아밀로이드를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 중이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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