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조직검사로 치매 진단 가능할 듯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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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5-03-02 00:00:00.000 |
내용 | 간단한 피부 조직검사로 치매와 파킨슨병의 조기진단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멕시코 연구진이 발표했다. 뇌질환 환자의 뇌 속에서 발견되는 비정상 단백질인 타우 단백질과 알파 시누클레인 단백질이 피부에도 축적된다는 점을 적용했다. 알츠하이머 환자 20명, 다른 형태의 치매 환자 17명, 파킨슨병 환자 17명, 건강한 사람 12명으로부터 채취한 피부조직 샘플을 분석한 결과 알츠하이머와 파킨스병 환자가 다른 형태의 치매 환자나 정상인보다 이들 단백질이 7배~8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백질은 잘못된 모양으로 접히면서 서로 달라붙어 뇌세포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 연구는 배아 발달 과정에서 피부와 신경조직이 같은 외배엽에서 생겨난다는 사실에 착안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2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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