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유럽우주기구(ESA)의 SMART-1는 임무 수행 중, 일본은 달 기지국 프로젝트 발표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6-08-15 00:00:00.000
내용 달 주위 궤도에서 유럽 최초의 인공위성이 임무를 완수하고 있는 동안, 달 기지국 건설에 대한 논의가 2030년까지 달 기지국 건설 의향을 가지고 있는 일본에 의해 다시 제기되었다. 달, 행성 탐사와 관련한 일본 프로그램 담당자인 주니치로 가와구치가 주최한 달 탐사 심포지움에서 예상치 못한 일본의 발표가 있었는데,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아직 예산을 지급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일본 과학자들은 정부에 압력을 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달 기지국 건설 비용은 약 2백 6십억 달러(2백 2억 4천만 유로)에 달할 것이며, 이 같은 비용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노력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 의견이다. '달에 발을 내딛는 것 자체가 그 비용이 상당하므로 미국의 성공 이외에 다른 누군가가 이를 실현할 것이란 것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라고 유럽우주기구 오로라 프로그램의 부르노 가르디니가 선언했다. 그는 또한 '이 같은 프로젝트가 내포하고 있는 재정적 필요에 대해 동반되어야 할 노력은 행성 전체에 대한 노력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하고 덧붙였다. 유럽우주기구를 통해 달에 대한 연구에 엄청난 시간과 재정을 투자한 유럽도 달 기지국에 대한 프로젝트는 아직 실현하고 있지 않다. 18개월에 걸친 SMART-1의 임무 수행은 주당 1000장 이상의 달 표면 이미지를 보내왔고, 아직 임무가 완수된 단계는 아니지만 이러한 새로운 정보가 과학자들에게 계속적으로 활발하게 주어지고 있다. 오로라 프로그램 차원에서 유럽우주연구소는 달, 화성, 소행성 탐사 임무 수행 시 사용될 수 있는 자동 기계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 달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새로이 등장한 국가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중국이다. '유럽인, 러시아인들 모두 달에 가길 원한다. 만약 우리 자신이 그 사람들에 속해있지 않다면, 바로 중국인들이 그 일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지난 3월 워싱턴 포스트지에서 화성 연구소 대표 파스칼 리가 말했다. 이 같은 프로젝트를 그 누가 수행하게 될지라도, 새로운 우주 여정들 가운데 달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게 된다면, 아마도 그것은 다른 여러 국가들이 이미 보낸 인공 위성들로 창출된 수많은 행로 덕분에 가능해질 것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601489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인공위성, 유럽우주기구,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SMART-1, 달기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