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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부터 중국은 달(moon)과 행성(planet)의 탐사의 발전에 관심을 가졌으며 근 35년의 추적 연구를 통하여 중국 달 탐측공정은 “탐사하고, 오르고, 주둔하는”(探、登、駐) 3개의 단계로 규정하였다. 또한 달 탐사 단계를 “회전을 높게, 착륙하고, 돌아오는” 3개 단계로 세분화하여 항아공정이라고 한다. 2004년 1월23일 원쟈바오(溫家報) 총리는 중국의 달 탐측공정 항목을 비준하여 제2,3차 달 탐사공정이 중국 과학기술발전계획의 중대항목으로 지정하였다. 달 회전의 탐사연구는 중국에서 첫번째의 달의 탐측기- 항아1호의 달 탐사 위성을 연구 제작과 발사하여 달의 특성, 정체성과 종합성의 탐측을 진행한다. 달 회전의 탐사공정의 목표는 달 탐사의 결정적 기술을 검증하고 확보하여, 기초적으로 달 탐측공정의 체계를 건립하여 실천경험과 미래 탐측기술을 축적하여 기초를 마련하며 또한 달 탐측활동을 확대하기 위하여 인재들을 배양하여 중국의 달 탐측기술연구체계를 건립한다. 달 탐측의 과학목표는 아래와 같다. 첫째, 전체 달의 삼차원적 영상을 획득하여 지형과 지질구조 및 진화된 역사를 연구하는것이다. 달의 삼차원적 영상은 특별히 위도 70-90 남북극의 정밀도가 낮으므로 안정적인 달의 구표면의 입체적 영상을 그려내지 못하였다. 둘째, 14가지의 유형의 여러가지 원소와 광물질의 함량과 분포를 탐측하여 달(moon) 전체의 분포도를 작성하고, 달의 암석유형의 분포 및 화학조성과 화학적 진화를 연구하여 달의 형성원인과 진화과정에 새로운 단서를 제공한다. 셋째, 달 탐측 역사상 처음으로 전자파 복사기술을 이용하여 달 표면의 광도와 온도를 측정하고 달의 토양의 특정과 두께를 측정하므로서 달의 표면나이 및 그 분포를 확정할 수 있으며 달의 토양의 형성과 진화과정을 연구할 수 있다. 넷째, 4-40만 km의 땅을 탐측하고 달과 주위 우주환경 및 태양우주선 고에너지 대전입자와 태양바람 등 이온체와 달의 상호작용을 관측한다. 그러므로 지구와 달 우주사이의 환경과 우주 기상의 연구에 과학적인 데이타를 제공할 수 있다. 2004년부터 달 탐사 공정을 시작하여 모형설계를 완성하였고 2005년에는 견본 제품을 완성하였으며 2006년에는 완전한 제품을 완성하여 2007년에 성공적인 발사를 확정하였다. 지금 기본적으로 무인 달 탐사 임무를 완성하였고 중국이 국제적으로 달탐사 발전 상황과 중국의 국정 및 국력에 의거하여 유인 달탐사의 전략 목표와 발전 계획을 연구하며 관련 국가와 달 기지를 공동건설하여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