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폐 질환을 진단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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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작성일자 | 2016-05-26 00:00:00.000 |
내용 | 전화로 폐 기능을 측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개발되었다. 폐활량계 같은 고가의 장비 이용이 어려운 개발도상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SpiroCall은 전화 내 사용자의 호흡량을 기록하는 통화 호흡측정기와 폐 기능을 측정할 수 있는 컴퓨터로 구성되어 있다. 컴퓨터에 장착된 폐활량계 시스템이 천식이나 낭포성 섬유증과 같은 질병을 모니터링 한다. 전문 폐활량계 장비는 미화 $5,000 정도로 고가다. 따라서 긴급 상황이나 일반 의료 복지로 사용하기에 제한이 많다. 하지만 병원 컴퓨터에 이 소프트웨어를 실행시킬 수만 있으면 앞으로 환자들은 전화 한 통의 가격으로 폐 질환을 진단받을 수 있다. 에러율도 7%로 낮아 일반 폐활량계와 비슷하게 측정할 수 있다. 연구자들은 2012년 SpiroSmart라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지만 임상 시험 결과 스마트폰 보급률이 낮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사용이 어려움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우간다에 스마트폰 사용자는 4%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일반 휴대전화의 보급률은 53%로 많아 전화로 폐 기능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컴퓨터 알고리즘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논문의 저자 Elliot Saba는 '환자가 병원 방문 대신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폐 질환 진단을 위한 하나의 의료 기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rdquo;고 말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210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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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1. 폐활량계, 신호처리 알고리즘, 전화 2. spirometry, mobile phone sensing, signal processing, machine lear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