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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의 지원을 받은 연구 성과의 오픈액세스화는 디지털화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정보유통의 발달로 말미암아 전 세계적인 흐름이 되었고, 이러한 배경을 기반으로 일본과학기술진흥기구(JST)는 `오픈액세스에 관한 JST 정책`을 발표했다. 오픈액세스화는 공적 지원을 받은 연구 지원 및 성과의 투명성의 파악 및 연구 성과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연구원과 국민의 과학기술 커뮤니케이션을 추진하여 새로운 혁신 창조에 기여한다. JST는 일본의 과학기술정보유통의 중추 기관으로서 과학기술 혁신 창출을 위한 공적 연구비 배분 기관으로, JST의 연구비로 추진된 연구과제에서 얻어진 학술 논문 등의 연구성과에 대해 오픈액세스화를 추진한다. JST가 추진하는 구체적인 오픈액세스는 국가의 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기관 리포지터리를 기반으로 활용한다. JST에서는 다음과 같은 오픈액세스 정책을 실시한다. - 기관 리포지터리 이용에 따른 연구자의 부담 경감을 위한 방안을 강구한다. - 오픈액세스에 있어 학술 정보의 표준화가 중요하다. 따라서 재팬링크센터 등을 활용해 일본의 학술정보에 대해서 국제식별자 (DOI)의 표시의 병행을 추진한다. - 각 소장기관의 리포지터리의 이용을 기본으로 해, 리포지터리가 없는 기관은 JST가 운영하는 리포지터리 등의 준비를 검토한다. - JST가 운영하는 J-STAGE가 오픈액세스 기능을 갖고 있으므로, 오픈액세스 저널의 수집도 가능하다. 오픈액세스에 관한 JST 정책(PDF) http://www.jst.go.jp/pr/intro/pdf/policy_openaccess.pd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