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 이산화탄소, 에너지로 바꾼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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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3-04-01 00:00:00.000 |
내용 |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연료로 직접 전환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조지아주립대 과학자들이 발견한 파이로코커스 퓨리어서스(Pyrococcus furiosus)라는 특이한 호열성 미생물은 식물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재흡수해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작용하며, 중간 매개체로서 식물의 역할을 생략하고 대기 중에서 직접 이산화탄소를 뽑아낸다. 이 미생물은 해저 열수구 부근에서 극도로 뜨거운 바닷물 속 탄수화물을 섭취하지만, 연구진은 미생물 유전물질을 조작함으로써 이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서 이산화탄소를 먹고 살 수 있는 P. furiosus를 만들었다. 수소 가스를 이용해 미생물 안에서 이산화탄소를 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으로 변화시키는데 성공했으며, P. furiosus 유전자를 다른 방식으로 조작해 이산화탄소로부터 연료를 비롯한 다양한 물질 제조 가능성을 제시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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