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방자치구의 난자 냉동을 위한 보조금 지급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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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작성일자 | 2016-06-12 00:00:00.000 |
내용 | 치바현의 한 지방자치구는 젊은 여성의 난자를 냉동 보관할 때 필요한 금액의 일정액을 보조하는 안건을 시행하기로 했다. 우라야스 시는 이와 같은 보조금의 지급을 위하여 총 3년간 9000 만엔의 에산을 배정했다. 이번 보조금은 20세에서 34세의 여성에 한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들은 45세까지 난자를 냉동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우라야스 시는 준텐도대 우라야스 병원과 협력하여 난자 냉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지원 여성은 난자의 냉동 및 보관에 필요한 총 비용 50 ~ 60 만엔 (500만원 ~ 600만원) 중 10 만엔 (100만원) 정도의 비용만을 부담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지원한 여성들은 인터뷰에서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더욱 집중하기를 원하며, 나이가 들어서 아이를 갖게 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불임에 대한 염려로 인하여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난자 냉동 시술은 나이로 인한 불임 뿐만 아니라 암치료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불임을 사전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이 일본에 만연하고 있는 고령화로 인한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한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255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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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1. 난자 냉동, 불임 2. egg freezing, infertil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