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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딜로이트, 세계 5개국의 미디어 소비 동향 조사 결과 발표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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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정보서비스 동향지식 포털
작성일자 2009-06-15 00:00:00.000
내용 딜로이트 토마츠(Deloitte tohmatsu) 컨설팅社는 일본을 포함한 세계 5개국의 미디어 소비 동향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미국, 영국, 독일, 브라질, 일본의 5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 대상은 연령 14세부터 75세까지의 소비자 8,824명이며, 2008년 9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설문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되었다. 'State of the Media Democracy'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 보고서는 소비자가 미디어, 오락, 정보 등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 가는지에 대한 현황 파악과 향후 그 선호도가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예측하기 위하여 딜로이트社가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시장 조사이다. 최근에는 기술 발전에 따라 소비자의 행동에 큰 변화가 나타나게 되면서, 이 조사의 의의가 더욱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조사부터는 미국 외에 일본, 영국, 독일, 브라질 등의 다른 나라의 소비자들도 포함시킴에 따라, 글로벌한 미디어 소비 동향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을 중심으로 한 분석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TV에 관한 이용 동향 - TV 시청 시간은 5개국 중 일본이 가장 긴 17.6시간(1주 당), 미국 15.8 시간, 영국 15.4시간, 독일 13.8시간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짧은 나라는 브라질(9.8시간)인 것으로 밝혀졌다. - TV 시청 시에 TV에 집중하고 있는 소비자는 5개국 모두 30~40%로 나타났고, 일본은 31%로 5개국 중 가장 낮았다. 이를 통해 TV를 보면서 다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일본에서의 TV 시청 중의 활동으로는 이메일 송수신(46%), 인터넷 서핑(44%)이 반수 가까이를 차지했다(복수 응답). 2. 인터넷에 관한 이용 동향 - 일본의 경우, 인터넷의 주요 이용 목적(복수 응답)이 '검색 엔진이나 포털 사이트 이용(90%)', '개인적인 취미나 관심에 대한 정보 수집(88%)', '상품 구입(85%)', '자국 또는 외국의 뉴스나 일기예보 등에 관한 열람(81%)',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뉴스나 일기예보(81%)'로 나타났다. 한편, '소셜 네트워킹이나 채팅, 게시판 이용(36%)', '음성 채팅, 인터넷 회선 이용을 통한 전화 사용(18%)', 'PC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16%)' 등의 커뮤니케이션 이용은 전체적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 일본에서 인터넷의 사용 목적으로 소셜 네트워킹 등의 교류를 선택한 사람은 다른 국가에 비해(영국 57%, 독일 45%, 미국 55%, 브라질 82%) 훨씬 낮은 수치를 보였다. 3. 신문 및 잡지에 관한 이용 동향 - 다른 국가에 비해 일본의 신문 정기 구독률은 매우 높다(2위 미국보다 30% 가까이 높은 65%). 한편 잡지의 정기 구독률은 20%로 5개국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 55%). - 1주일 동안의 신문 열람 시간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3.7시간)이었다. 한편, 일본 국내에서는 14~19세 층, 20~25세 층의 열람 시간이 각각 1.2시간으로 43~61세 층의 4시간, 62~75세 층의 7시간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나 젊은 층에서 신문을 읽지 않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IWT20090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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