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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1일 유럽위원회(EC)는 2013년 7월 2일 브뤼셀에서 개최한 오픈리서치 데이터에 대한 공개 협의 결과를 공개했다. 급속한 기술의 변화와 연구, 수집, 처리 및 디지털 리소스 생성을 위해 오픈데이터에 대한 내용은 과학 분야에 있어 매우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공개 협의에는 연구 커뮤니티와 출판계, 도서관, 대학, 산업계 등 관계자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서에는 오픈리서치 데이터의 정의, 데이터의 재사용 공개 제한, 저장 및 액세스 데이터의 인지도 및 공유 문화의 향상이라는 EC가 제시한 5개 과정에 대한 참가자의 답변을 정리하고 있다.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가 연구데이터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 것인가? - 데이터 재사용에 대한 이슈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 데이터 개방을 언제 어떻게 제한해야 하는가? - 어디에 연구데이터를 저장하고 액세스를 가능하게 해야 하는가? - 우리가 어떻게 데이터의 인식 및 공유의 문화를 향상시킬 수 있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