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크기의 황화납으로 양자점 태양전지의 효율을 1.6배 끌어올리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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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3-01-21 00:00:00.000 |
내용 | 성균관대 연구진이 나노크기의 황화납을 이용해 양자점 태양전지의 효율을 이론값에 가깝게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대표적인 양자점 물질인 황화납은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영역의 빛까지 흡수할 수 있지만 광전류밀도가 이론값의 절반 수준인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전류밀도가 낮은 원인이 양자점 내부의 각 원소 사이의 결합 특성 때문이라는 점을 밝히고, 수은을 결정격자 안에 안정화시키면 결합과 결정성이 강화되고 광전특성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개발한 양자점 태양전지는 광전류밀도가 30mA로 기존에 비해 1.6배 높았으며 이론값(38mA)에도 근접했다. 상온에서 20분이면 광전극을 만들 수 있어 최대 하루가 걸리는 유기염료 태양전지보다 간편 제작이 가능하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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