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임상시험 예정인 새로운 HIV Vaccine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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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작성일자 | 2016-05-19 00:00:00.000 |
내용 | 약 7년전 사상 최초로 에이즈 (AIDS: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 백신 임상시험에서 부분적인 성공을 거뒀다고 미 육군과 태국 보건부가 공식 발표했다. 당시 미군과 태국 보건부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3년 동안 태국인 1만6천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RV144로 불리는 혼합백신이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31% 이상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20여년 동안의 에이즈 백신 임상 실험이 대부분 실패로 끝난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평가했다. #39; #39;RV144 #39; #39;는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 파스퇴르 (Sanofi Pasteur)의 ALVAC와 미국계 제약회사 박스젠 (VaxGen Inc)이 개발한 AIDSVAX를 혼합한 백신이다. HIV백신이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음을 최초로 보여준 HIV백신인 RV144은 이후 연구를 거듭했고 백신 접종에 따른 실험적 연관성(laboratory correlates)과 HIV염기서열 변화를 확인한 후속연구들이 이어졌다. 이어서 최근 새로 개발된 AIDS vaccine이 South Africa에서 대규모로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NIAID)의 director인 Dr. Anthony Fauci 박사는 여러 해 동안 연구 결과 개발한 안전하고 효과가 매우 뛰어난HIV vaccine을 지난 7년간 처음으로 임상에 들어가며 좋은 효과를 기대 한다고 발표했다. Pre-exposure prophylaxis을 활용한 HIV vaccine는 RV144 vaccine에 기초하여 개발 되었으며 약 90%의 감염률 저해를 보인다고 발표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189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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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1. 에이즈 백신, 임상 2. AIDS vaccine, clinical tr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