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6개의 새로운 유전자를 찾아내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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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작성일자 | 2016-08-20 00:00:00.000 |
내용 | 일본의 연구진에 따르면 여성과 비흡연자에게서 폐암을 야기할 수 있는 6개의 유전자를 찾아내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매년 70,000 여명이 폐암으로 사망하고 있을 정도로 폐암의 발병 수치가 높다. 일본국립암연구소는 발표를 통하여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유전자 변이에 의해 폐암을 야기할 수 있는 구조가 서로 다른 6개의 유전자를 파악하였으며 이 6개의 유전자 중 하나가 존재할 경우 폐암의 발병 가능성이 정상인보다 19 - 42 퍼센트 높아질 수 있다고 예상하였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위하여 3173명의 폐암 환자의 유전자 정보를 해독하였으며 이를 정상인 15,158명의 유전자 정보와 비교하여 변이된 EGFR 유전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폐암을 일으킬 수 있는 환자의 조기진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476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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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1. 폐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 lugn cance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