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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일본, 에너지절약 및 관련산업 전개를 위한 대응방안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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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3-03 00:00:00.000
내용 1. 에너지 절약에 관한 최근 동향 ○ 지금까지, 일본 업계의 에너지 절약은 주로 자사에서 축적한 기술·노하우를 설비·기기, 공장 등에 추진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개별 설비·기기, 공장·사업장을 넘어 여러 주체에 의한 공동제휴, 인근 지역 단위로의 대응, 자사 내에 에너지 절약 전문가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되고 있다. ○ 에너지절약 서비스산업은 구매자측의 다양한 요구에 응할 수 있도록, 종래 ESCO(에너지 절약기업, Energy Service Company)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설비 투자 중심에서 '가시화' 추진, 운용 개선, 성능 검증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 지구 온난화 문제의 극복 관점에서, 교토 의정서의 삭감 약속의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의 배출 삭감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도 에너지 절약에 국한되지 않고 카본 매니지먼트(Carbon Management)의 개념을 중요시하고 있다. 2. 대응방안 가. 에너지 절약의 다양한 전개를 도모하기 위한 공통기반 정비 (1) 인재 ○ 에너지 절약 서비스나 정보 제공이 부가가치로 인식되는 시장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절약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을 특정해 이를 자격제도에 반영시켜야 한다. 이로 인해, 서비스를 받는 측의 선택이 용이하고 에너지 절약 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높아져, 시장가격이 형성되어 가는 것이 기대된다. 에너지 절약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은 현장의 에너지 절약에 관한 노하우 외에 에너지 절약 투자의 비용대 효과 분석, 카본 매니지먼트, 기업활동 전체의 에너지 관리의 최적화 등의 숙련도가 중요하고, 이러한 숙련도에 대해 새로운 시험 구분을 마련하는 것을 검토한다. 또, 일반 기업도 현장의 에너지 관리의 철저화에만 국한하지 않고, 비용절감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이나 경쟁력 강화, 조직 관리 등 에너지 절약 인재가 활약할 수 있도록 방안을 확대해야 한다. ○ 향후 다양한 업종에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에너지관리사의 저변을 펼쳐 가는 것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시험 내용의 재검토 등을 실시한다. ○ 에너지관리사의 자격 취득 후의 스킬 유지, 향상을 위한 지원이나, 에너지관리사회 설치 등에 의한 정보 공유의 구조를 새롭게 도입한다. ○ 에너지 관리는 단지 개별 현장에서의 에너지 관리에 국한되지 않고 사업 전체를 조감하면 보다 부가가치 높은 관리가 가능해진다. 따라서, 경영층에 CGO(Chief Green Officer)라는 인재를 배치하는 것이 유효하다. ○ 정부는 표창 제도를 제정해 현장의 에너지 관리직원부터 임원까지의 직무관리 및 CGO 보급, 에너지 절약 서비스 산업의 사회적 인지의 향상을 도모한다. (2) IT의 활용, 표준화 ○ 계측 기기나 제어의 통신 데이터 사양이 표준화되면, 다른 회사 제품과의 상호 접속이 가능해져, 가격 경쟁에 의한 시스템 구축시의 비용 저하, 최적 시스템 구축, 네트워크를 통한 에너지 절약 서비스의 아웃소싱 등의 효과가 발생한다. 또, 현재의 구축비용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중소 규모 사업소나, 기존 빌딩에 대해서도 보급을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시장이 개척된다. ○ ESCO 사업자는 에너지 절약 효과의 계측·검증에 대해 표준화를 진행시켜 에너지 절약 서비스로의 시장 신뢰를 높임과 동시에, 계측·검증의 비용을 저감해야 한다. 또, 이러한 표준화는 'ESCO는 시간이 든다'라는 ESCO 사용자의 인식을 바꾸는데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의 ESCO 사업의 실적을 검토하면서, 최신의 미국의 IPMVP(International Performance Measurement Verification Protocol)를 기본으로 하여 향후 ESCO 사업자간의 검토를 개시한다 (3) 제도·관행의 재검토 ○ 정부의 공공 시설에 대해, ESCO 사업의 도입에 의해 에너지 절약 개수를 강력하게 진행하기 위해, 입찰이나 계약시 제도적으로 필요한 검토를 실시한다. 또, 지방공공단체에 대해서도 지금까지의 ESCO 사업의 사례를 추출해, 미도입중인 지방공공단체에서도 확대를 전개한다. (4) 금융기관과의 제휴 ○ 중견 중소기업의 에너지 절약을 확대시키려면, 금융기관과 에너지 절약 서비스 산업과의 제휴를 통해 경영자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고객에 대해 에너지 절약 투자를 제안 영업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유효하다. 이를 위해, 에너지 절약의 제안 영업에 관심을 가진 지방은행과 ESCO 추진협의회간에 기술 지원 체제를 정비하기 위한 모델 사업을 개시한다. (5) 에너지 절약 노하우의 공유 ○ 에너지 절약 수법의 사례에 대해서, 매뉴얼, 소프트웨어, 심포지엄, 표창 제도, 에너지관리사의 네트워크 등을 통해 폭넓게 공유한다. 나. 공공 시설과 민간 빌딩에서의 에너지 절약 개수 추진 ○ 업무 부문의 에너지 소비가 높은 기존의 공공 시설이나 민간 빌딩의 에너지 절약 개수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특히, 요즈음의 경제상황하에서는 경기대책, 고용 기회 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 기대된다. 또, 기존 시설의 에너지 절약 개수를 폭넓게 실시하면, 이산화탄소 배출 삭감을 위한 즉효성이 있는 대책이 된다. 이를 위해, 학교·대학, 병원을 포함한 공공 시설이나 민간 빌딩의 에너지 절약 개수를 근본적이고 시급하게 진행한다. - 목 차 - 1. 에너지 소비를 둘러싼 상황과 지금까지의 에너지 절약 정책 2. 에너지 절약에 관한 최근 동향과 과제 (1) 에너지 절약의 다양한 전개 (2) 이러한 다양한 전개를 도모시의 주요 과제 3. 정책 제언(안) (1) 에너지 절약의 다양한 전개를 도모시의 공통 기반 정비 (2) 에너지 절약 기술 #12539;노하우의 국제전개 4. 결론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9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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