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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출판사인 PeerJ는 컴퓨터 과학 관련 모든 분야에 걸친 교차 학문적 오픈액세스 저널 출판 논문, `PeerJ Computer Science` 를 출간한다고 발표했다. 이 저널은 2015년 2월 3일에 사전 인쇄를, 2015년 2월 12일에는 Peer Review 논문 접수를 시작한다. 이는 PeerJ의 생물학 및 의료과학 분야의 출판 2주년이기도 하다. 2015년 2월 3일부터 관심이 있는 저자들은 해당 사이트( http://peerj.com/computer-science )에서 저널과 300여명이 넘는 탄탄한 편집 자문위원회(Vint Cerf, Wendy Hall, David Patterson, Mary Shaw 등 세간의 이목을 끄는 유명한 컴퓨터 과학자들도 포함하고 있다.)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구할 수 있다. PeerJ는 이 사이트에 자신의 이메일을 등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본을 제공하고 있으며 간단한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면 그들의 주변인들에게도 제공한다. 컴퓨터 과학 분야 학술 출판의 전망은 곧 변화가 일어날 조짐이 무르익고 있다. 현재 컴퓨터과학계를 서비스하는 오픈액세스 저널은 매우 드물다. 그리고 이 분야의 저자들은 주로 연구물을 학술 컨퍼런스나 구독 저널에 출판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저널 경로는 이 분야의 저자들에게는 꽤 긴 평가 과정 때문에 매우 느리게 느껴질 수 있다. 이는 저자들이 그들의 연구물을 결정을 얻는데 훨씬 빠른 경로를 가진 컨퍼런스에서 주로 배포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최근의 출판 시스템은 어느 정도 참신한 혁신이 필요하다. 컴퓨터 과학자들을 위한 투고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PeerJ는 그들에게 21세기 출판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PeerJ Computer Science는 PeerJ와 같은 방법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논문은 누구나 콘텐츠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CC BY 라이선스 하에 출판될 것이다. 또한 이 비즈니스모델은 저자들이 논문을 출판하는데 평생 출판에 99달러부터 시작하는 저가의 비용만을 지불하면 되도록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새로운 저널이 얼마나 빠를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PeerJ의 생명과학 및 의학계 저자들은 최근 22일이라는 기간의 중간 정도에서 첫 번째 결정을 받고 있다. 이는 컴퓨터 과학자들의 신속한 처리 시간에 대한 요구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 과학계의 전 영역에 걸친 교차학문적인 연구 출판으로, PeerJ Computer Science 는 타 분야 간에 상호수정이 보다 활성화되고 상호작용을 위한 전체로써 컴퓨터 과학계의 허브가 되고자 한다. PeerJ는 저널의 성장에 따라 이를 형성하기 위한 초기단계에서부터 컴퓨터 과학계와 긴밀하게 협력하고자 한다. PeerJ https://peerj.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