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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세대 자동차의 관련 동향 ○ 차세대 자동차의 개발·보급은 저탄소 사회의 실현과 함께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관점에서도 중요한 과제 ○ 차세대 자동차의 기술력 핵심이 되는 배터리에 대해서, 한층 더 고성능화, 저비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실시 - 2015년을 목표로 리튬 이온 배터리의 고도화를 위한 요소 기술개발 - 2030년을 목표로 리튬 이온 배터리와는 개념이 다른 혁신형 축전지의 개발을 위한 차세대 기술개발 - 혁신형 축전지의 개발, 실용화를 위한 기초적 연구 2. 차세대 자동차 관련 유망 기술 분야 ○ 배터리 - 배터리는 차세대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기간 부품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의 고성능화나 안전성 향상, 비용절감을 위한 재료 개발이나 그 주변 기술 등이 필요 ○ 연료전지 - 연료전지에는 여러 가지 과제가 있지만, 연료인 수소에 의한 수소 약화(Hydrogen embrittlement) 대책이나 강도 확보 등의 안전 대책이 요구되며, 촉매로서 사용되는 고가인 백금의 대체 소재 개발도 중요 과제 ○ 전기 구동·제어계 - 자동차의 전동화나 ITS(지능형 교통 시스템)의 진전에 수반해, 모터 등의 전기 구동계, 전원이나 모터, 전기 계통을 제어하는 ECU(Electronic Control Unit)이나 인버터·컨버터, 또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ITS와 제휴한 차체 제어, 통신 시스템 등 제어계가 유망 ○ 경량화·경량 부품소재 관련(내연기관 관련을 포함) - 신소재에 의한 기존 재료의 대체와 함께, 기존 소재(철재)의 고강도·박형화, 가공 기술의 혁신 등이 유망 분야 ○ 전기 부하 경감을 위한 관련 기술 - 차세대 자동차에 있어서 특히 난방은 전기 부하가 크고, 표준 항속 거리를 반감시키므로, 공기조절의 전기 부하 경감 기술개발이 급선무 ○ 충전(수소) 인프라계의 관련 기술 - 차세대 자동차의 본격 보급을 위해서는 충전(수소) 인프라의 보급이 중요 3. 향후 추진방향 가. 부품·소재 산업의 새로운 전개 ○ 유망 기술 분야와 관련된 기술개발 촉진 - 축전지 재료의 개발, 경량화를 위한 새로운 재료의 가공 기술 개발 등, 차세대 자동차와 관련된 기술 과제에 대해, 부품·소재 메이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기업은 탄소섬유, 리튬 이온 배터리 관련 등에 대해서, NEDO(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프로젝트 등에 적극적인 신청이 요구된다. - 또한 중소기업 전용의 전략적 기반기술 고도화 지원 사업에서, 차세대 자동차 관련 기술에 대한 정책적 지원의 본연의 자세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 필요에 따라서 '대상 기술'을 확대한다. ○ 자동차 관련 IT분야(전력용 전자공학 기술, SW, ITS 등) 관련 기술개발, 인재육성의 촉진 - 차량 탑재 소프트웨어의 고도화, 네트워크의 고속화·고기능화 및 ITS나 인터넷과의 제휴, 또 이들 소프트웨어의 개발 효율의 향상이나 고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인재육성을 추진한다. - 전력용 전자공학 기술, 소프트 등 차세대 자동차의 개발, 생산에 필요한 산업 인재 분야의 조사를 실시하며, 대학과 제휴해 인재육성에 필요한 커리큘럼 개발이나 연구 실시 방법의 검토·시행 등을 실시한다. ○ 차세대 자동차 벤처의 육성 - 산업혁신기구나 벤처 펀드 등의 활용, 매칭 교류회의 실시 등을 통해서 차세대 자동차 벤처 육성을 도모한다. - 벤처기업이 제안하는 차세대 자동차를 각종 사회 실증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연구회나 포럼 등에서도 벤처기업이 가지는 새로운 발상을 도입하여 벤처 육성으로 연결한다. ○ 항공기 산업 등 타산업과의 협력전개 지원 - 자동차 관련 기술은 항공기, 여러 가지 기계·기기, 로봇 등의 분야와 친화성이 높다. 따라서, 항공기, 의료기기, 로봇 등 타분야와의 협력 전개를 모색하기 위한 장(세미나, 교류회 등)을 설치한다. 나. 차세대 자동차 클러스터의 형성 ○ 차세대 자동차 관련 솔루션 거점 정비의 추진 -기업이 각각의 우수 분야를 늘리면서, 산업계가 갖고 있는 차세대 자동차 관련 기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거점'을 정비한다. ○ 산학관 공동 연구 개발의 추진 - 산업계의 요구에 따라, 국제 경쟁력 강화의 관점으로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차세대 자동차 관련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해, 산학관이 상기의 솔루션 거점을 활용하면서, 각각의 강점을 발휘하도록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