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구진들 우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3D프린터 개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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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작성일자 | 2016-04-23 00:00:00.000 |
내용 | 2016년 4월 19일 중경에 위치한 중국과학원 산하Chongqing Institute of Green and Intelligent Technology 연구소의Additive Manufacturing (3D Printing) Technology연구센터는 무중력에 가까운 상태에서 3차원 프린터로 인쇄한 플라스틱 렌치를 만들어냈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중국과학원의 연구진들은 우주 정거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D 프린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 연구는 중경의 중국과학원 산하의 두 연구소Chongqing Institute of Green and Intelligent Technology(중국과학원 중경녹색지능연구소)와 Technology and Engineering Center for Space Utilization(중국과학원 공간응용공정 및 기술연구센터) 연구소가 함께 2년에 걸쳐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Duan Xuanming은 3D 프린터 연구의 책임자로서 이 프린터가 프랑스에서 무중력 비행시험을 93회나 마쳤다고 말했다. 이 프린터는 지난 달 미국 나사 (NASA)가 국제 우주 정거장에 보낸 것보다 더 큰 부품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장치는 2020년에 중국이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그 이후에도 정거장의 운전과 유지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Duan은 말했다. 무중력 상태에서의 3D 프린팅 기술은 우주 정거장의 수리와 유지에 매우 효과적이며, 미래의 우주 탐험에 필수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고 Duan은 이야기한다. . 우주 정거장의 운영비를 현저하게 감소시키고 지상의 공급에 대한 의존도 또한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Duan은 말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125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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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1. 우주 개발, 3D 인쇄기술, 2. Space exploration, 3D prin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