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밝기 높인 양자점 발광소자 개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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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2-05-07 00:00:00.000 |
내용 | 국내 연구진이 콜로이드 양자점을 이용해 고효율의 적·녹·청색 양자점 발광소자의 최고 효율을 달성했다. 서울대와 동아대 연구진이 투명전극과 금속전극의 역할을 뒤바꾸는 발상전환으로 양자점과 양극 간의 홀 주입장벽을 최소화함으로서, 기존보다 2~3배 이상 높은 에너지효율을 지닌 새로운 발광소자를 만들었다. 인듐·주석산화물을 음극으로 사용하고, 그 위에 산화아연 나노입자 전자전달층, 양자점 박막, 유기물 홀 전도층과 금속 양극을 순차적으로 적층해 기존 소자와 구동방향이 정반대인 소자를 제작했다. 또한 다양한 홀 전도물질을 소자에 도입함으로써 양자점과 양극 간의 홀 주입장벽이 줄어들었다. 휘도(화면밝기)는 최대 적색 2만3천, 녹색 21만8천, 청색 2천250 니트이며 발광효율도 적색 7.3%, 녹색 5.8%, 청색 1.7%를 달성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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