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전기 만드는 기술, 효율이 20배 뛰어나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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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2-06-18 00:00:00.000 |
내용 | KAIST 신소재공학과 연구팀이 나노복합체를 이용해 기존보다 최대 20배 이상 효율이 뛰어난 압전소자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기존의 산화아연보다 우수한 압전 특성을 가진 세라믹 박막물질인 티탄산화바륨을 나노 크기로 가공한 뒤 전기전도성이 높은 탄소나노튜브나 산화그래핀을 PDMS와 섞은 후 간단한 코팅공정을 통해 넓은 면적의 나노발전기를 제작했다. 본 기술은 공정이 간단하며 적은 비용으로 대면적 나노발전기 구현이 가능하다. 이 압전소자로 폭 2m 정도 도로 1㎞를 압전소자로 포장하면 자동차 한 대가 지나갈 때 0.74kW 정도의 전기를 얻을 수 있다. 1초당 한 대의 차가 지나간다고 가정하면 한 달에 200kW에 정도의 전기를 얻을 수 있다. 이번 개발 기술에 패키징 및 충ㆍ방전 기술을 융합하면, 반영구적으로 자가발전 및 저장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시스템 개발에 응용할 수 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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