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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참정권, 일본계 미국인 억류, 정치 풍자 만화 등 추가 여성의 참정권을 위해 싸워온 운동가들의 스크랩북. 벤자민 플랭클린의 정치 풍자 만화. 안셀 애덤스(Ansel Adams)가 찍은 제2차 세계 대전 강제 수용소에서 살고 있는 일본계 미국인의 사진들. 의회도서관은 위 세 가지 콘텐츠를 무료 대화형 태블릿용 전자책으로 학생들을 비롯한 교사에게 제공하여 이러한 모든 역사적인 기록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의회도서관의 'Student Discovery Sets'는 역사적인 유물들과 역사와 과학, 그리고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 영역에 걸친 특별한 기록물들을 보여준다. 대화형 도구는 학생들이 보다 면밀하게 살피고자 할 때에는 줌 기능을 제공해 주고, 관심을 가지는 구체적인 부분에 하이라이트 표시를 해주며 그들이 검색한 것에 대한 메모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도서관의 최신 'Student Discovery Sets'는 iPad로 이용할 수 있으며, iBook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 콘텐츠는 여성의 참정권, 일본계 미국인 억류, 정치 풍자 만화와 공개 토론을 다루고 있다. 이들은 이전에 출시되었던 콘텐츠, 미국 헌법, 미국의 상징, 이민, 더스트 보울(Dust Bowl), 할렘 르네상스, 코스모스(Cosmos)에 대한 이해, 산업혁명, 짐 크로(Jim Crow)와 인종차별, 20세기 전환기에 어린이들의 삶, 9개의 콘텐츠와 함께 서비스 된다. 대화형 도구를 통해, 학습자들은 백악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있는 운동가들의 얼굴을 확대해서 볼 수 있으며, 활기넘치는 19세기 정치 풍자 만화에서 어느 한 부분에 동그라미를 칠 수 있다. 또한 일본계 미국인 참전 용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Student Discovery Sets'의 목표는 역사의 목격자들에 의해 생산된 기록물들이 주요 정보원이 되는 것이다. 각 콘텐츠의 배경정보, 교육 개념, 추가 정보들을 실은 교사용 가이드는 교사들이 도서관 웹페이지에서 한번의 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다.( www.loc.gov/teachers/ ) 교사들을 위한 팁과 정보자원들은 의회도서관 트위터 계정인 Teaching에서 얻을 수 있다.(@TeachingL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