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차이나유니콤 CDMA확산 협력 합의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5-05-17 00:00:00.000
내용 차이나유니콤 CDMA확산 협력 합의 2002-05-15 담당부서 정보통신협력국 담당자 관리자 (webmaster@mic.go.kr) 한·중 경제장관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중인 정보통신부 양준철 국제협력관은 5월 14일 차이나유니콤의 뤼젠궈(呂建國) 부총재와 만나 중국 CDMA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위해 망 안정화, 원활한 단말기 공급, CDMA운영인력 양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국장은 차이나유니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공동 실무지원팀을 구축하자고 제의했다. 이에 대해 뤼 부총재는 차이나유니콤과 한국기업과의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차이나유니콤은 올해 안에 기존 네트워크를 cdma2000-1x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차이나유니콤 최고위급 간부가 연내 cdma2000-1x의 대규모 도입을 공식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또 올해 안에 1,000만 회선 이상의 CDMA 2차 입찰을 각 성(省)별로 실시하겠다고 말하고 이미 7개 도시에서 1x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텐진의 경우 삼성전자 장비로 이미 구축을 마쳤다고 밝혔다. 뤼 부총재는 네트워크 최적화 사업에 한국 SKT와 KFT, 일본 KDD, 호주 텔스트라 등 6∼7개 업체가 관심을 갖고 있다며 특히 SKT 등 한국 사업자와 2-3년간 고정적인 협력을 희망했다. 그는 이를 위해 한국사업자와 중국사업자가 공동으로 네트워크를 엔지니어링할 별도 회사를 설립하거나 한국사업자와 계약체결 뒤 기술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하고 5∼6월 쯤 입찰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뤼 부총재는 또 CDMA 부가서비스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 2개 업체, 일본 1개 업체와 공동으로 회사를 만들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관련 운영 회사가 이른 시일 안에 설립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뤼 부총재는 단말기 공급문제와 관련, 현재 중국에 공급되는 단말기의 공급량과 기종이 적고 가격은 높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문제가 중국 CDMA 발전에 영향을 주므로 한국기업들이 수량·기종·가격 면에서 지원해 줄 것을 희망했다. 그는 특히 차이나유니콤은 입찰방식으로 단말기 구매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고 16∼17개 업체에서 입찰서를 받아 새로운 기술, 새로운 제품 위주로 업체를 선정해 서비스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계기의 경우 한국기업 기기들이 중국 내에서 범람하고 있고 간섭 등의 기술적 문제도 일어나고 있어 한국에서 품질보증을 받은 업체가 중국에 납품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정부는 이와 관련, 한국이동통신수출진흥센터(ICA)와 중계기 업계간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도록 할 방침이다. 양 국장은 뤼 부총재가 제시한 여러 의견들을 검토,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고 중국 CDMA가 안정될 때까지 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차이나유니콤 인력에 대한 교육지원 사업을 적극 검토하는 등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국제협력관실 이동통신지원팀 정상준 사무관 (750-1145, sjjeong@mic.go.kr)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501554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