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공기 전지 자동차 세계 첫 주행 성공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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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2-12-24 00:00:00.000 |
내용 | KIST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마그네슘-공기 전지로 움직이는 전기자동차 주행 시험에 성공했다. 기존 리튬이온 전지보다 무게당 에너지 보유량이 5배 이상이고 충전 시간도 줄인 교체식이다. 마그네슘-공기 전지는 높은 에너지 밀도가 요구되는 중대형 전력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마그네슘(음극)의 반응 효율이 낮고 공기(양극)에서의 반응속도가 느린 문제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물질을 합성, 마그네슘 음극과 공기 양극의 화학 조성을 바꾸고 반응 효율과 속도를 개선했다. 그 결과 출력은 기존의 2배까지 높아졌고, 방전됐을 경우 10분안에 마그네슘 금속판과 소금물 전해액만 간단히 교체할 수 있게 됐다. 마그네슘-공기전지 자동차의 연료 비용이 휘발유의 3배 정도로 비싸지만, 전지 자체 기술과 반응 부산물인 수산화마그네슘 재활용 기술이 발전하면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연구진이 밝혔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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