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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고서는 회계연도(FY) 2008에 미국 상무부 산하 연방 연구소들의 기술 이전 활동과 성과를 간추린 것이다. 이 외에, NIST(국립 표준 기술 연구소), NOAA(국립 해양 기상청), NITA(국립 통신 정보청) 산하 ITS(통신 과학 연구소) 등 3개 기관이 진행한 활동에 대해서도 정리했다. 본 보고서의 주요 장에는 각 기관의 기술 이전 활동의 접근법과 계획이 소개되어 있고, FY 2004~2008 동안 해당 기관이 수행한 활동과 업적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소개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우선 상무부에 대해 전체적으로 소개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본 보고서는 NIST, NOAA, ITS 등에서 활동하는 기술 이전 분야의 직원들이 공동 참여하여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기술 이전은 상무부가 갖고 있는 주요 임무 가운데 하나로, 미국은 과학 기술 분야에서 혁신과 투자를 이룩하여 경제를 튼튼히 하고 세계 시장에서 미국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상무부 산하 연방 연구소들이 진행하는 기술 제휴 활동의 상세한 결과가 본문에 수록되어 있다. 연방 연구는 복잡한 성격을 띤 프로세스로, 대민 봉사를 훌륭히 해내는 데 필요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의 도가니이다. 독자는 본 보고서에 실린 성공 사례를 읽고서 상무부 산하 연방 연구소들이 벌이는 기술 이전 활동이 사회에 어떤 이익을 끼치는 지를 살필 수 있다. 지식이 발전하고 경제가 변화하면서 상무부는 지식의 이전과 상업화를 촉진하고 미국 경제에 보탬이 되며 혁신의 전면에 나서게 하는 데 한 몫을 계속해 나갈 생각이다. 앞서 말한 대로, 본 보고서는 연방 연구소들이 기술 이전 활동을 통해 얻은 후방 성과(이를테면, 중요한 상업성을 지닌 기술 등)의 사례들을 소개하는 것에 방점을 둔다. 상무부에서 기술 이전 활동은 R D 협력과, 특허 출원, 라이센싱 이상의 활동이 포함된다. 기술 간행물 발행을 통해 기술 이전 활동을 벌이고, 산업 표준과 재료를 개발하며, 기타 형태의 홍보 활동을 벌이고, 연방 연구소에 과학자와 공학자를 초빙하여 연구에 참여시키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또 이러한 활동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통계 작업을 수행하는 것도 기관의 기술 이전 활동에 포함된다. 기술 이전의 효용성을 평가하고자 본 보고서에 수록한 정보는 안정적인 기본 틀에 기초하며, 이 기본 틀은 기술 이전의 주요 구성에 대해 확립된 것이다. 필요하면 다른 메트릭스(metrics)를 도입할 수도 있다. 각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상들이 보고서 제 2 장, 제 3 장, 제 4 장 등에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목차 제 1 장. 상무부에 대한 전체적 설명 제 2 장. NIST 제 3 장. NOAA 제 4 장. NITA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