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중국, 유인우주정거장프로젝트 가동 및 2011년 집중발사계획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0-04-15 00:00:00.000
내용 2010년 4월 13일 개최된 '유인우주선프로젝트 업무협력 산하프로젝트 회의'에서 중국 유인우주선프로젝트의 니우홍광 부총지휘관은 2010년은 중국 유인우주선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임무수행에 매우 중요한 해이며, 유인우주선 우주정거장이 시작되는 원년이라고 밝혔다. 니우 부총지휘관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은 2011년 상반기에 '티엔궁 1호'를, 하반기에는 '선조우 8호를 발사하여 국내 최초로 우주비행선의 무인도킹(docking)을 위한 시험유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2012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선조우 9호, 10호를 발사하여 목표비행선에 도킹하도록 하여 우주공간 도킹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티엔궁 1호'는 도킹의 목표비행선인 동시에 간단한 우주실험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우주실험실과 관련한 기술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티엔궁 1호' 목표비행선, 창정 2호 F로켓, 선조우 8호 등 주요 우주선이 정식으로 생산, 실험 단계에 돌입하였으며, '티엔궁 1호'와 천조우 8호에 탑재되는 각각의 우주과학실험실설비 장착 및 관련된 지상시스템업무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관련 부서에서는 상술한 내용의 업무를 진행함과 동시에 우주항공 및 관련분야의 전문가 그룹을 조직하여 2011~2022년 사이에 유인우주정거장 프로젝트를 실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에 따라 2010년 상반기에 중앙기관에 보고하여 비준을 얻은 후 관련 R D 건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유인우주선발전전략연구는 미래발전의 중요한 핵심기술을 대상으로 우선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중국의 유인우주항공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현재까지의 소식에 따르면 2011년 발사하게 되는 '선조우 8호'와 '창청 2호 F'는 신형로켓을 탑재하였고, 발사지점은 치우추안위성발사기지이다. 2013년 건립된 하이난의 원창발사기지에서는 탑재능력이 25톤에 달하는 '창청 5호' 로켓을 발사하였고, 관련된 우주정거장 및 기타 저위도 발사가 가능한 통신위성, 기상위성 등도 발사하게 된다. 중국의 창아프로젝트를 총지휘한 예페이지엔 총괄엔지니어의 의견에 따르면, '창아 2호' 탈탐사위성은 2010년 내에 발사될 예정이며, 2013년에는 달탐사위성인 '창아 3호'에 중국이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설계한 'made by china' 월면주행차(Lunar Rover)를 싣고 달에 접근할 계획이다. 현재 월면주행차는 이미 제작이 완성되었고 실제 업무에 적용될 즈음에는 무인달탐측을 실시하여 달표면과 내부 상황을 연구하는 작업을 주업무로 할 것이다. 현재 '창아 4호' 달탐사위성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에 들어갔으며,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2017년에 중국은 월면주행차를 이용하여 달탐사와 관련한 무인탐측을 진행하고 지구를 반환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1001019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