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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 국립 바이오메디컬 이미징 바이오 공학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Biomedical Imaging and Bioengineering, 이하 NBIB)와 교육부의 수학 과학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상정이 끝났다. 이 법안에 따르면, “NBIB가 처음 창설된 이래로 주요 초점은 인간의 보건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생명, 공학, 물질 과학을 통합시키는데 있다” 고 한다. 이 연구소의 중점 연구 중에는 혈중 글루코스 수준을 정상치에 유지시키는 인공 췌장 연구, 인슐린 기기 연구, 영상 유도 수술, 간 이미징 기술, 간 섬유 공학 등이 있다. 2007년 이 연구소의 예산은 총 2억 9,690만 달러였으며, 2008년도 예산으로 행정부는 1.2% 인상된 총 3억 달러를 요청하였다. 상원은 이에 대하여 2.5% 증액된 총 3억 430만 달러를 인상하기를 권고하였으며, 하원은 2.2% 증액된 3억 330만 달러를 권고하였다. 최종 예산 결정은 약 0.6% 인상된 2억 9,870만 달러이다. 한편, 교육부의 수학 과학 프로그램은 과학 재단과 비슷한 이름으로 독자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두 프로그램은 모두 수학 및 과학 파트너십으로 불리는데, 과학 재단의 이 분야는 전년대비 총 4.0% 인상된 액수를 책정받았다. 과학재단의 이 프로그램에 대하여 의회의 설명서는 “수학 및 과학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본 위원회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 과제 중 하나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이전과 대학 이후의 협동 작업으로 과학 교육과 학습에서 우수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의 수학 및 과학 파트너십은 최종 예산으로 다음과 같은 예산을 배정 받았다. 2007년 예산은 총 1억 8,220만 달러였다. 행정부는 2008년도 예산으로 1억 8,210만 달러, 예산 동결된 액수를 요청하였다. 하원은 역시 1억 8,220만 달러를 요청하였으며, 상원은 1억 8,400만 달러를 요청하였다. 최종 액수는 결국 1.8% 하락한 1억 7,900만 달러로 승인되었다. 한편 행정부는 신설된 “초등학교를 위한 Math Now”와 중등학교를 위한 “Math Now” 프로그램에 총 2억 5,000만 달러를 요청하였으나, 최종 예산 상정에서 부결되었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