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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 사회발전 회의'에서 관련 책임자는 “중국은 '11차 5개년 계획'(2006~2010년) 기간 '사회발전과 과학기술' 분야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강화하게 된다”며 “이 분야에 5년 동안 120억 위안(약 15억 달러)을 투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중국은 '10차 5개년 계획(2000~2010년)' 기간에는 '사회발전과 과학기술'분야 사업에 60억 위안을 투입했었다. '사회발전과 과학기술'분야에는 자원환경, 의약위생, 공공안전 및 국가 경제사회발전에 관련된 분야 등이 포함된다. 중국은 과학기술이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에서 지원과 견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5대 전략 포인트를 확정했다. - 중국의 지속적인 발전에 직면한 자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지원한다. - '에너지 절약, 오염방출 감소'를 주제로 에너지와 환경보호 기술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며 환경보호, 자원순환, 재생에너지 종합이용, 생태회복 지구환경 등 분야의 기술 연구와 개발을 강화한다. - 중국 국민의 생활질과 건강수준을 포인트로 계획 생육, 중대질병 예방 퇴치, 혁신약물과 의료기계, 중의약(中醫藥) 현대화, 바이오기술, 문화, 체육 등 분야의 과학기술 사업을 강화한다. - 공공안전과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 보장을 포인트로 공공안전 응급 플랫폼, 생산안전, 식품안전, 재해 방지 및 도시 계획 건설 등 분야의 기술 연구를 강화한다. - '사회발전과 과학기술' 분야 사업의 전망성 전략과 정책 연구를 강화하여 과학 정책 결정에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한다. * yesKISTI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