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1. 미 항공우주국은 2007년 예산 감소를 겪었으나, 2008년도에는 2007년도 최종 예산 상정에 비하여 11억 달러의 예산 상승을 전망할 수 있다. 2009년도 예산 요청안 173억 달러는 6.5 %의 인상에 해당하며 이 중 126억 달러가 연구 개발 활동으로 돌아간다. 2. 새로운 승무원 탐사선과 승무원 발사선 개발을 위한 Constellataion 시스템 프로그램이 2008년도에 약 10% 상승하여 31억 달러가 된다. 2007년도에는 예산 부족이 있었고, 발사 시기가 2014년에서 2015년으로 연기되었다. 국제 우주 정거장 건설의 경우 금년보다 5억 3백만 달러 많은 22억 달러가 필요할 것이다. 3. 두 건의 대형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인상은 나사의 연구 프로그램 예산 하락을 유발할 것이다. 비록 나사가 지구 과학 프로그램, 지구 관측소, 천문학, 행성 과학, 로봇 미션 예산을 삭감하지 않으려 하지만, 항공학 연구 프로그램이 지난 수준보다 적은 액수인 5억 54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과학 분야 안도 지난 계획에서의 예산 감소가 많은 미션과 프로젝트의 취소 혹은 연기를 야기했다. 4. 나사 연구 개발 예산 나사는 우주 셔틀, 우주 정거장 건설, 다양한 영역에서의 연구, 그리고 차세대 우주 탐사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전체 연방 예산의 예산 긴축과 나사 수장 마이클 그리핀이 약속한 예산 상승률의 인플레이션 비율 대비 둔화로 인해 이 기관의 우선 순위 설정이 쉽지 않을 것이다. 2008년도 나사 총 예산 173억 달러는 최근 2007년도 예산이 상정 결과 요청안보다 적게 통과된 결과로 금년 수준보다 약 6.5% 적은 수치이다. 5. 나사의 연구 개발 예산은 약 7억 8,800만 달러 인상된 126억 달러가 된다. 그러나, 차세대 인간 우주 탐사선으로 셔틀을 대체하고 국제 우주 정거장 건설을 가속화하려는 노력이 나사 연구 개발 예산 전체를 선취하여 기타 연구 개발 예산이 전체적으로 감소한다. 나사의 Constellation 시스템 프로그램은 새로운 오리온 승무원 탐사선과 아레스 1 승무원 탐사선을 우주 셔틀로 개발하려고 한다. 이 대형 프로그램은 대통령의 우주 탐사 비전의 일부로서 인간을 다시 달에 보내고 화성까지도 보내려는 노력이다. 이에 대한 예산이 2005년의 4억 2200만 달러에서 지난해 17억 달러로 4배로 증가하였으며 2007년도 예산은 28억 달러로 다시 증가했다. 2008년도 예산은 10.2% 즉, 2억 8500만 달러 증가하여 약 31억 달러가 되었다. 비록 새로운 탐사선을 2014년까지 완료하는 것이 목표지만, 2007년도 예산 부족과 프로젝트 진행의 지연으로 나사는 발사시기를 2015년 혹은 그 이후로 연기하게 되었다. 우주 탐사 비전 계획은 새로운 탐사선의 발사를 2014년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나사 2005년 법안은 발사 시기를 2010년에 최대한 근접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국제 우주 정거장의 예산은 2008년도에 29% 상승한 22억 달러가 되며, 이는 부분적으로 Constllation 시스템 분야의 지원 예산을 국제 우주 정거장 분야로 이전한 데 기인한다. * yesKISTI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