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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중국-러시아, '09년 공동 화성탐사 협정서 체결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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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03-30 00:00:00.000
내용 중국과 러시아가 2009년 공동으로 화성 및 포보스(Phobos) 탐사를 진행하는데 관한 협의를 체결함에 따라 중국의 화성 탐사 계획은 달 탐사계획에 이어 본격화 될 전망이다. 3월 27일 중국 국가우주항공국은 관련 책임자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러시아를 방문 중인 쑨라이옌(孫來燕) 중국 국가우주항공 국장은 3월 26일 아나톨리 페르미노프 러시아 연방우주국장과 양국 공동 화성탐사 협정서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양국의 화성 공동탐사는 우주개발 역사에서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 것이며, 향후 대규모 우주 공동개발을 위한 일보(一步)를 내디뎠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국의 공동 화성탐사 계획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가 러시아측 운반로켓에 러시아측 포보스 탐사선과 중국측 소형 위성을 함께 실어 발사하게 되면 중국 위성은 화성의 타원궤도를 회전하게 되고 포보스 탐사선은 샘플 채취를 위해 포보스에 상륙하게 된다. 그리고 러시아측 탐사선에는 중국 홍콩 이공대가 연구 개발한 행성표토분석 시스템이 장착될 예정이다. 또한 중국측 위성과 러시아측 탐사선은 공동으로 탐사 자료를 분석해 지구로 송신하게 된다는 것이 양국 헙정서의 내용이다. 한편 포보스는 화성의 두 위성 가운데 안쪽에 위치한 반지름 10~14km의 위성으로, 1971년 11월 미국의 화성 탐사선 매니너 9호가 근접 촬영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 40여 년 간 미국, 러시아, EU, 일본 등이 30여 차례에 걸쳐 화성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화성 탐사 계획을 추진했으나, 이 중 2/3가 실패로 돌아갔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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