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영국, 아스트리엄사와 SSTL사의 통합 발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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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08-04-11 00:00:00.000 |
내용 | 유럽의 최대 우주기술기업인 EADS 아스트리엄(EADS Astrium)은 영국의 인공위성 제조업체인 SSTL을 취득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사는 1985년에 서리 대학(University of Surrey)의 자회사로 시작되었다. 이 기업은 지구관측임무의 저가 인공위성을 제조하는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해왔다. 이 회사는 유럽이 추진하고 있는 갈릴레오 인공위성 내비게이션 서비스(Galileo satellite-navigation service)를 위한 최초의 테스트 인공위성인 호를 건설했다. 아스트리엄사와 SSTL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통합에 대해 발표했다. 이들은 아스트리엄사는 SSTL사를 취득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4000~5000만 파운드의 비용이 들어가는 통합작업을 통해 SSTL사의 확대와 미래 발전을 위한 재정적이고 산업재원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통합은 관련된 규제허가를 받으면 완료될 것이다. SSTL사의 창업자이며 사장인 마틴 스위팅 경(Sir Martin Sweeting) 교수는 영국의 두 개의 우주과학사업체의 통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 안에서 우리는 대형 및 소형 인공위성 제작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회사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이 진행하고 있는 달탐사 계획인 문라이트(Moonlite)와 같은 프로젝트는 이번 통합을 통해서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통합을 통해 우리는 문라이트 계획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서 서리 대학은 SSTL의 대다수 지분을 판매하게 될 것이다. 서리 대학의 길포드(Guilford) 캠퍼스에 위치한 SSTL사는 독립 영국 기업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업의 대변인은 “SSTL은 성장을 위한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SSTL은 작지만 거대한 기업이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이 중소기업이 성장과 발전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리 대학의 총장인 크리스토퍼 스노우든(Christopher Snowden) 교수는 SSTL와 EADS 아스트리엄 사의 관계는 흥분되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연구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과 정부의 이해관계 분야에서 유럽우주산업에서 이번 통합은 가장 강력한 기업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ADS 아스트리엄사는 전 유럽에서 12,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영국의 스티브니지(Stevenage)와 포츠머스(Portsmouth)에 영국센터를 가지고 있다. EADS사의 우주과학담당은 유럽의 아리안(Ariane) 로켓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주선 건조에서 지배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 기업은 국제우주정거장과 도킹에 성공한 자동화 우주선인 쥴 베른(Jules Verne)호의 주요 계약자이다. 영국의 아스트리엄 사의 CEO인 콜린 패인터(Colin Paynter)는 영국 우주산업체는 제작과 통신위성 그리고 행성간 탐사선 건조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한다. 그는 “SSTL은 영국 우주산업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예로 평가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고객을 갖고 있다. 이 기업은 소형 및 초소형 인공위성을 제작하고 있으며 우주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발전에 있어서 혁신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yesKISTI 참조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0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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