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1. DOE(미 에너지부)는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이산화탄소의 포집과 저장에 관한 기술)의 상업 전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어떤 유형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였는가? -- DOE는 CCS 기술의 상업화를 지원하고자, R D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해 왔다. DOE의 격리(sequestration) 프로그램은 지난 10여 년 간 존속하였으며, CCS 기술의 발전을 돕기 위해 비용 분담 형식으로 아주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지원해 왔다. 격리 프로그램의 연구적 측면은 이산화탄소의 포집과 지중 격리, 시뮬레이션, 위험성 평가, 모니터링, 확인과 회계(MVA), 이산화탄소의 사용 및 재사용 등에 관한 R D 활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밖에, 상기 격리 프로그램은 이산화탄소의 수송과 주입, 지중 저장 등의 CCS 인프라에도 마찬가지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DOE는 소규모의 현장 평가 프로젝트와 대규모의 개발 프로젝트를 둘 다 이행하면서 CCS 기술의 발달을 돕고 있다. 이때, DOE는 7개 지역 탄소 격리 협동자(Regional Carbon Sequestration Partnership)들과 비용 분담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고, 이 활동에 참여하는 이해당사자의 부류는 매우 다양하다. 실험실, 대학, 미국의 각 주, 산업계 등은 물론이고, 42개 이상의 주에서 350곳이 넘는 단체들이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DOE의 FY09 CCS 기술 개발 예산은 총 1억5천만 달러이며, 이 중의 1/3이 연구 및 세계 협동 관계(Global Partnership)에 투입되고 있다. 나머지 2/3은 CCS의 상업 실증(demonstration)과 전개를 촉진하기 위해 격리 프로그램의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에 지원되고 있다. 프로젝트의 수행 기간은 프로젝트 규모와 그 복잡성 정도에 따라 다른데, 규모가 가장 작은 프로젝트의 경우, 통상 3~4년 정도 소요되고, 대규모(상업적 규모에 근접함) 프로젝트의 경우, 완료 시점까지 대략 10년 이상이 소요된다. 대규모 프로젝트는 부지 선정과 특성화, 이산화탄소의 주입, 또 주입 후 모니터링 등과 관련된 활동이 더 복잡해서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다. DOE는 격리 프로그램 외에도, 고도로 효율적이면서 배출이 거의 없는 미래형 발전소 통합의 기술적 기반도 개발하고 있다. 이때 CCS 고등 기술을 사용하며, 이 기술을 기초로 상업 실증을 실시한다. 예컨대, CCPI(Clean Coal Power Initiative, 청정 석탄 에너지원 구상)는 현재, 탄소 포집을 실시하는 화력 발전소에서 CCS 기술을 실증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단계에 들어 와 있다. 목차 레터 질문 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