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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방지 소프트웨어의 선두 주자인 iParadigms는 8월 29일 「자기 표절의 윤리(The Ethics of Self-Plagiarism)」라는 제목의 새로운 보고서(PDF4 페이지)를 발표했다. 자기 표절의 허용 여부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윤리적인 쟁점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 표절은 출판자의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절의 전통적인 정의는 자기 표절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저자들은 텍스트의 재사용에 관련된 윤리적 법적 문제를 별로 고민하지 않기 마련이다. 이 보고서는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수록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자기 표절의 정의 및 논문 재이용/이중 투고(repurposing)와 관련되는 윤리 - 자기 표절에 의한 출판사의 저작권 침해 - 자기 표절 및 논문 철회의 방지법 iThenticate를 이용하여 방대한 비교 분석 데이터베이스와 원고를 대조함으로써 출판사는 자기 표절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표절을 줄일 수 있다. iThenticate는 140억 여개의 웹 페이지, 150개의 유수의 과학, 기술, 의학 학술지에 계재된 3천만개의 논문, 8만건의 주요 신문들, 간행물, 학술지를 분류 검색한다. iThenticate는 여러 출판사와 연구 기관 및 정부 기관의 연구의 완결성에 기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