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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식 석탄발전소의 개량과 개선에서 얻은 것- 아펙 회원국을 위한 최상의 시행 안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노후된 발전 설비, 특히 석탄을 원료로 하는 발전소가 많다. 발전소의 주요 설비는 앞으로도 50년은 더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투자자나 대중, 사회를 위해서도 그런 설비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한 선택이 아니다. 설비가 노후화될수록 발전 능력이나 신뢰도의 하락도 빨라질 것이다. 그리고 이런 쇠퇴는 열 효율을 떨어뜨리고 발전소의 유용성/신뢰성을 떨어뜨리며, 전체 발전 설비의 많은 부분에서 기술적, 구조적 완전성의 손실을 가져와 설비 운영자의 일반적인 복지와 안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보고서는 석탄 연료 발전소를 개량하고 개선한 실제 사례에서 교훈이 될만한 것을 끌어내고자 하였다. 보고서는 발전소의 설비 개선과 개량을 이끈 과정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3부에선 발전소의 노후 부분을 평가하고 이런 노후화가 발전소의 효율성, 안전, 유용성 신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언급하고, 이에 대처할 방법을 제시한다. 기업이 발전설비의 나머지 서비스 수명을 평가하는 최신 방법도 논의된다. 여기엔 비파괴검사방법이 포함되는 데, 이는 발전소의 모든 주요 부분에 대한 철저한 평가, 검사, 시찰을 포함한다. 발전소의 성능 시험과 최근의 동향을 이용하는 것도 논의되었다. 아펙 지역의 에너지 소비는 1980년 대 이후 급속히 증가했다. 화석연료(석탄, 석탄천연가스)는 이 지역의 총 1차 에너지 소비의 90% 를 차지한다. 1980년 이후 석유가 주도적인 에너지원이 되었지만, 석유가 차지하는 비율은 1980년의 48%에서 2002년의 38%로 떨어졌다. 이 이유는 에너지 공급 다원화 전략과 높은 원유가격 때문이었다. 그 사이 1차 에너지 소비에서 석탄과 천연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아졌다. 1980년 이후 에너지 소비가 가장 급속히 증가한 부분은 기업, 상업, 주택분야의 전기 수요로, 연간 4%씩 늘었다. 아펙 지역에서 전기 생산을 위해 여러 가지 연료를 사용했어도 석탄은 지난 20년간 기본적인 에너지원이었고(45%), 그 다음이 천연가스(18%), 원자력(16%), 수력(14%), 석유(6%) 순이었다 . 최근에 건립된 대부분의 발전소는 초임계(supercritical), 혹은 극초임계(ultra-supercritical) 설비로, 이는 2001년 이후 아펙 지역의 석탄 발전 용량을 향상시키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하였다. 에너지 소비 증가와 에너지 발생의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은 금세기 중반 혹은 그 너머까지 계속될 것인데, 이는 이 지역에서나 전 세계적으로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2001년 아펙 지역에는 미임계(subcritical) 기술이 발전 영역을 지배해, 이 지역 생산의 1/4 이상을 차지하였다. 공장 설비 개선과 일신은 연료로서의 석탄의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와 관련된 활동의 환경 성과를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 활동은 전기 생산시 전기 생산 단위당 석탄의 소비를 줄여 온실가스 배출과 오염물질 생성을 줄이는 것이다. 발전소의 설비 개선은 이 지역의 에너지 공급의 안전을 향상시킨다. 엄청난 고유가로 인해 석탄을 연료로 하는 전기발전소는 계속해서 필요한 전기를 만들어낼 것이다. 보고서 후반엔 6개의 사례도 들어있다. 4부 사례에서는 공기 가열기, 보일러 연소기, 송풍기, 증기 터빈, 집광기, 계장, 제어 시스템, 유도 통풍기, 석탄 분쇄기의 개량과 개선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다. 표4에는 개선에 드는 비용과 개선 효과가 들어있다. 석탄 전기발전소의 개선 효과는 최상의 실천 안내(Best Practices Guide)에 들어있다. 최상의 실천 안내는 전력회사의 참고 문서로 쓰일 만하다. 특히 석탄을 이용하는 노후된 전기 발전 설비의 개선이 필요한 곳에서 쓸 수 있다. 목 차 1. 도입 2. 연구 방법론 3. 의사 결정과 선택 사항의 순위 4. 사례 연구 5. 결론 6. 권고사항 감사의 말 참조 문헌 부록1. 중국 대표와의 대화 부록2. 설문조사 반응 요약 부록3. 아펙 개발도상국을 위한 최상의 실천 안내 부록4. 견본 DCFROR 계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