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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7일 '중국과학원 칭다오 바이오에너지와 과정연구소'에서 '중국과학원 에너지과학 및 기술연구센터'의 오픈식이 열렸다. 중국과학원 슬얼웨이 부원장과 칭다오시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인 샤겅이 함께 '중국과학원에너지과학 및 기술연구센터(이하 센터)'의 오픈을 선포했다. 중국과학원 지역협력국, 인사교육국, 하이테크연구와발전국, 중국과학원 션양분원, 산동성과학기술청, 칭다오시정부감찰실, 시과학기술국, 시개발위원회, 시재정국, 시건설위원회, 시토지자원국, 시인사국, 시노동보장국, 시교육국 등 여러 관련부서의 책임자를 비롯하여 중국과학원 칭다오 바이오에너지와 과정연구소 조직위원 등 수많은 관계자가 센터의 오픈식에 자리하였다. 2009년 3월 3일 중국과학원과 칭다오시 인민정부는 베이징에서 모여 를 체결하고 중국과학원과 칭다오시가 함께 '중국과학원 에너지과학 및 기술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연구센터 산하에는 연구소 3 곳과 서비스 센터 1 곳을 세우기로 약속하였다. 산하기관인 연구소와 서비스 센터는 '바이오에너지와 과정연구소', '바이오소재연구소', '에너지응용기술연구소'와 '과학기술 R D 서비스 센터'로 결정하였다. 센터는 향후 다음과 같은 10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 바이오 자원 - 바이오 촉진과 전환 - 바이오 연료 - 바이오 기초화학품 - 바이오 의약 - 바이오 기본소재 - 에너지 절약기술 - 에너지 보관기술 - 비탄소 자원 - 정화과정 센터의 건설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1. 과학기술혁신의 엘리트를 대거 배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자주지적재산권의 핵심기술과 설비를 발전시키고 '관산학연'의 공동건설, 연합홍보를 통해 사회와 기업에 수많은 엘리트급의 전문인재와 기술성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기업과 산업의 자주혁신능력을 제고시킬 수 있다. 2. 선진화된 재생에너지기술과 에너지절약기술, 청정에너지생산과 이용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일조하고 나아가 에너지분야의 설비제조업 등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창출하는 데 기여하여 중국의 전통적인 저효율 고오염 형태의 산업구조를 고효율의 청정산업으로 전환시키게 되고 나아가 중국의 산업구조조정이라는 목표를 실현시킬 수 있다. 3. 칭다오시의 신에너지, 바이오 소재, 바이오 의약 등 새로운 하이테크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발전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는 동시에 직, 간접적으로 칭다오시의 경제발전을 이끌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