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청소용 탄소 소재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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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0-09-20 00:00:00.000 |
내용 | 중국 연구진들이 혈액의 독성물질 제거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밀리미터 크기의 메조포러스 탄소구체를 3 단계에 걸쳐 간단히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 흡착제나 활성탄 사용 등의 통상적인 처리방법은 고온 조건이나 사이즈가 큰 독성물질 제거에 한계가 있다 . 개발된 탄소구체의 제조공정은 , 탄소 전구체 고분자와 삼중합체 고분자를 고온의 기름에 분산된 에탄올에 용해시킨 후 , 에탄올이 증발되면서 중합체가 자기조립과정을 거쳐 메조구조를 형성하고 가열과정을 거쳐 보다 큰 구형 고분자 입자로 통합된다 . 최종적으로 여과와 탄화를 거쳐 밀리미터 크기의 다공성 탄소 구체가 생성된다 . 이 탄소 구체는 헤모글로빈 파괴력이나 혈액응고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 기존 탄소 구조체에 비해 흡착력은 3 배이고 대표적인 독성물질인 빌리루빈에 대해서는 2 배 이상의 제거성능을 나타낸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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