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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전략 2012-2017 는 식물과 토양 과학 분야에서 세계를 주도하는 연구를 통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농법을 개발함으로써, 과학 지식, 혁신, 식량 생산성과 질을 높일 실천 방법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 전략의 목적은 가, 식물 생산성, 작물의 품질, 농업의 지속성에 책임이 있는 중요한 요인에 대한 최첨단의 과학 연구 수행을 보장하고, 이런 연구 결과를 정책 수립가와 농업기업, 식품 제조업자, 에너지기업, 농부들이 이용해서 식량 생산을 늘리고 영양을 높여, 에너지 확보에 기여하고, 농업의 탄소발자국을 줄이며, 농업 환경을 보호하고 양육하도록 대중을 참여시키는 것이다. 높은 생산성과 가치를 지닌 지속가능한 농업을 이행하는 데는 한 가지 방법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전체 식물계를 포괄하는 광범한 관점이 필요하고 균형 잡힌 접근 방법이 요구된다. 여기엔 바이오기술과 농업경제학, 농업생태학 까지를 포함시켜야 한다. 이 전략은 4가지의 결과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이행될 것이다. 4가지 프로그램은 1. 20:20 밀 - 밀 생산량을 20년 후에 헥타아르당 20톤으로 늘린다. 2. 탄소 수확 - 초지와 다년생 에너지 작물을 이용해 탄소 포집을 최대화한다. 3. 씨앗 설계 - 씨앗을 통해 건강과 영양을 개선하기 위해 씨앗 생물학과 바이오화학 전문성을 최대한 이용한다. 4. 지속가능한 시스템 이행 - 환경에 대한 영향은 최소화하면서 생산성은 높이는 지속가능한 농업 시스템을 설계하고, 모형화하며, 평가한다. 2050년 세계 인구는 93억이 될 것이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세계 식량 생산이 2030년 까지 40%, 2050년 까지는 70% 이상 늘어야한다고 내다본다. 게다가 에너지와 물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는 2050년엔 두 배로 늘 것이다. 영국 정부는 lsquo;세계 농업의 문제는 더 적은 물, 비료, 살충제를 사용해 더 적은 땅에서 식량 생산을 늘려야한다는, rsquo; 점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이 때문에 lsquo;기후를 영리하게 다루는(Climate-Smart)' 농업과 lsquo;지속가능한 집중 rsquo;이 가능한 과학 연구를 이끌어야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전략은 과학 지식과 혁신 방법을 갖춘 정책 수립가와 제조업자 농부가 이런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전략은 BBSRC가 최근 발표한 과 밀접하게 맞아 떨어진다. 은 세 가지 전략적인 연구 우선사항, 즉, 식량 안보, 바이오에너지와 산업 바이오기술, 건강을 지지하는 기초 바이오과학과 부합된다. 결과적으로 이 전략은 식량과 농업에 관한 영국 정부의 국가 정책과 유엔의 연구 우선사항을 보완하는 것이다. 목차 서문 Rothamsted 연구, 지식은 어디서 자라나 - 비전 전략 주제 1: 20:20 - 밀 전략 주제 2: 탄소 수확 전략 주제 3: 영양과 건강을 위한 씨앗 설계 전략 주제 4: 지속가능한 체계 이행 전략을 지원할 국가 자원 가능하게 하는 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