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물학적 노화와 연관되는 유전적 변이 발견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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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0-03-15 00:00:00.000 |
내용 | 영국 레스터 (Leicester) 대학 연구진이 생물학적 노화를 촉진시키는 변이유전자를 발견했다 . 약 12,000 명을 대상으로 유전자의 DNA 염기서열 변이 50 여만개를 분석한 결과 , 3 번 염색체에서 TERC 라고 불리는 유전자 옆 DNA 염기서열이 변이된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3-7 년 더 빨리 노화가 일어나고 심장병 등의 노인성질환 발병률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이 변이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생물학적 노화의 지표인 염색체 텔로미어가 비정상적으로 짧은데 이는 유전적인 특성인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진은 텔로미어 길이를 조절하는 또 다른 유전자 탐색을 위해 5 천만개까지 유전 마커를 늘릴 계획이다 .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0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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