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으로 전기생산'웨어러블 배터리'기술 개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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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4-04-15 00:00:00.000 |
내용 | KAIST 연구진이 체온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웨어러블 열전소자를 개발했다. 스크린프린팅 기술로 비스무트텔룰라이드와 안티몬텔룰라이드를 유리섬유에 입혀 열전후막을 형성했기 때문에 의류 형태로 자유롭게 가공이 가능하고 가벼우며 전력생산 능력은 세라믹 기판 소자의 14배 정도이다. 개발한 열전소자를 팔에 두르는 가로세로 각 10㎝의 밴드 형태로 제작하면 외부 기온이 20℃일때 약 4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이는 대부분의 반도체 칩을 구동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열전소자는 대면적 소자나 대량생산에 유리해 웨어러블 전자기기의 핵심 전력공급원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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