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 대장균을 100% 제거하는 항균소재 원천기술 개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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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4-06-02 00:00:00.000 |
내용 | 물 속 대장균을 15분 이내에 100% 제거할 수 있는 항균소재 제조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그래핀 나노시트와 산화티타늄 나노시트를 중첩하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여 대장균의 세포벽을 쉽게 파괴할 수 있도록 거친 특성을 가진 항균필름 소재를 제작했다. 본 기술의 사멸 효과는 기존 국내외에서 개발된 항균소재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그래핀과 티탄산화물 나노시트를 한 장씩 떼어내는 박리화 작업을 한 후에 분리된 나노시트를 여과지로 여과하여 필름에 고르게 섞어 합성했다. 합성된 그래핀-티탄산화물 항균소재는 유연성과 강도가 높고 광촉매 성질을 가져 수질정화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산화티타늄 외에 다른 무기물을 적용할 경우 수소에너지 광촉매, 이차전지 전극소재, 반도체의 실리콘 대체소재 등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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