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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FAO, 국제 식물 유전자 자원의 공유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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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11-01 00:00:00.000
내용 세계 인구가 급증하고 산업화가 전지구적으로 일어남에 따라, 생태계의 파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인류는 특정 가축이나 동물 그리고 곡물을 집중적으로 사육하거나 포획해 왔고 이는 생태계의 생물학적 다양성 혹은 종의 다양성을 크게 위협한다. 예를 들면 지난 7년 동안 한 달에 한 종 꼴로 전세계의 소, 양, 돼지, 말과 가금류의 잘 사용되지 않는 종이 멸종되어 가고 있다. 10월 29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식품과 농업용 식물 유전자 자원의 공평한 공유를 위한 새로운 다층적 시스템을 발표하였다. 지난 7개월 동안 이 시스템은 총 9만여 개 이상의 유전자 자원을 교환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 이 시스템은 지난 2004 년 법적 효력에 들어간 '국제 식량 및 농업용 식물 유전 자원 조약' 의 일부로서 115개국에 의하여 비준되었다. 이 국제 조약을 통하여 각 나라들은 자신들의 유전적 다양성과 관련 곡물 정보를 적합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이다 . 이 조약에 따라 10월 29일부터 로마에서 300여 명의 대표가 모인다고 한다 . - 식량 안보를 위한 보고 이 조약의 행정부 총장인 샤킬 바티는 '세계 농업은 현재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해야 하는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다 . 농업 생산은 기후 변화, 해충과 질병 등의 위험에 적응하는 식량 곡물을 개발함으로써 개선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동시에 2050년까지 90억 명으로 늘어나는 인구 수요를 맞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 농업적 생물학 다양성은 식량 생산의 기초로서 산업화와 식생활의 변화 그리고 인구 밀도 상승으로 인하여 급격한 감소를 보이고 있다. 추산에 의하면, 농업곡물에서 발견되는 유전적 다양성의 약 4분의 3이 지난 세기에 없어진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유실은 지속될 것이다. 현재 겨우 150종의 곡물이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리며 겨우 12종의 곡물종이 곡물에서 나오는 영양의 80%를 담당하고 있다 . 빵과 토띠야 이 시스템은 농가, 식물 육종가와 과학자들에게 무료로 인간 소비의 80%를 차지하는 64종의 곡물들의 유전 자료를 제공하며 이들의 상업적 이용에서 나오는 혜택을 공유하게 해준다. 이러한 유전 자원들은 우리의 곡물, 빵, 카레 그리고 토띠야의 기초 자원이 된다. 이 시스템에는 세계에서 가중 중요한 유전자 은행인 “국제 농업 연구 자문 그룹”이 작성한 60만개 샘플이 소장되어 있다. 바티씨는 “어떤 나라도 곡물의 다양성에서 충분하지 못하다. 다른 지역과 나라들에서 식물 유전자원들을 공유해야만 알려지지 않은 특징들을 탐사할 수 있다. 이 다층 시스템은 공유를 위한 중요한 도구”라고 말했다. 로마에서 열리는 학회는 이 조약의 미래, 특히 펀드 문제, 농가의 권리와 자원들의 지속가능한 사용에 대하여 다룰 것이라고 한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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