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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과학 및 글로벌 농업의 지속가능성 강화 과학은 농작물 생산을 지속적으로 크게 개선할 수 있으나 , 이는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따라서 , 과학기술은 광범위한 사회적 , 경제적 , 환경적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 농작물 생산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명확히 정의할 필요가 있다 . 농작물 생산의 개선이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려면 , 글로벌 불균형을 악화시키기보다는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 이 보고서는 농작물 생산의 개선을 위해 , 과학적 연구의 재정지원 및 사용을 강조한다 . ㅇ권고사항 bull; 영국 연구위원회 (RCUK: Research Councils UK) 는 글로벌 식량안보에 대한 범위원회적 대과제를 우선사항으로 삼고 개발해야 한다 . 이를 위해서는 , 향후 10 년에 걸쳐 최소한 20 억 파운드를 확보해야 한다 . 따라서 , 현재의 연구지출 외에 연간 5,000 만 ~1 억 파운드의 추가 자금이 요구된다 . 이러한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 모든 연구위원회와 기술전략위원회 및 주요 중앙정부 연구 자금지원기관 ( 국제개발부 , 환경식품농림부 ) 을 결합하고 , 이 분야에서의 국제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 이를 위해 , 농업인 , 기타 이해관계자 , 대중과의 대화가 필요하다 . 다음의 권고사항들은 우수한 연구 , 연구 교육 , 기술이전 등에 대한 자금지원의 정당성을 제시한다 . bull; 영국의 연구 자금지원기관은 우선적 농작물의 배종질 (germplasm) 에 대한 이해 , 보존 , 향상을 위해 공공부문의 농작물 개량 및 유전체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 차세대 농작물 생산자를 교육해야 한다 . 국제농업연구센터의 자문그룹 및 아프리카 , 인도와 공조하여 기장 , 수수 , 벼 등을 포함하는 국제 프로그램을 이행해야 한다 . 영국의 최우선사항은 밀이며 , 다음으로 보리 , 기름씨앗 , 감자 , 채소작물 및 기타 원예작물이다 . 품종개량을 위한 공공부문 지원은 민간부문보다 장기적인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며 , 공공부문 연구에 의한 특성을 개발해야 한다 . bull; 영국 연구위원회는 생태계 기반의 접근법 , 농경법 , 농작물 개량과 토양관리를 뒷받침하는 관련 과학 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 bull; 대학은 자금지원기관과 공조하여 농작물 생산의 지속가능성 강화와 관련된 학과의 하락을 방지해야 한다 . 장학금 및 박사후 연구원의 지원 등을 통해 , 개발도상국의 과학자들이 영국에서 활동하거나 영국 연구원들과 협력하도록 보조금을 제공해야 한다 . bull; 국제개발부는 국제농업연구센터의 자문그룹과 공조하여 , 중국 , 인도 , 브라질 ,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같은 새로 부상하는 과학기반과의 국제 연구협력을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을 개발해야 한다 . 국제개발부는 전세계 연구원들과의 공동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 연구 자금지원기관 및 영국 과학자들과 협력해야 한다 . 영국은 다른 파트너 국가들과 공조하여 , EU 의 향후 8 차 연구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에서 글로벌 농업연구를 우선화해야 한다 . bull; 영국 연구위원회의 대과제 중의 하나는 공공부문과 기업 간의 공동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것이며 , 이는 이전에 수행된 기초연구를 전환하고 응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목차 1. 서론 2. 미래 농작물 생산의 문제 3. 농작물 생산을 위한 생물과학 4. 농작물 혁신의 영향 5. 결론 및 권고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