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붙이는' 시대. 웨어러블의 진화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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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5-01-19 00:00:00.000 |
내용 | 한국과 일본 공동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사람 피부와 유사한 형태의 패치형 센서가 보고되었다. 초박막 폴리머 필름에 전기 회로를 붙인 후 접착성 젤을 활용하여 소재를 개발했다. 이 패치형 센서는 피부에 완전히 달라붙어, 멀리서 보면 마치 피부의 일부처럼 보이며 센서를 생체에 직접 접착시킬 수 있다. 동물 실험단계이기는 하나 피부 뿐 만 아니라 심장과 같은 체내 조직에도 부착이 가능하므로 향후 체내 이식형 시스템으로 발전도 가능할 것이다. 겔 소재는 폴리로텍신(polyrotaxane)에 폴리비닐알코올(PVA)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개발했다. 연구진은 패치형 센서를 반창고나 파스처럼 사용하기 쉽고 디자인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형태로 개발코자 노력중이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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