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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회사인 엘스비어 사(Elsevier)는 최근 Australasian Journal of Bone and Joint Medicine(AJBJM)이라 불리는 위장 저널에 대한 대책으로 편집 정책과 과정등을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엘스비어 사는 과학자 협회에 소위 '학술지라 불릴 수 없는 형편없는' 출간물들의 정보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제약회사들에 의해 명백히 표시된 학술지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또한 6월 말까지 이같은 위장 저널들을 막기 위해 새로운 지침들을 작성, 배포할 예정이다. 이 지침사항들은 엘스비어 사의 핵심 과학, 기술, 의학 학술지의 출간과 관련있는 부서의 핵심 관리자들에 의해 쓰여질 예정이다. 과학 기술 의학 정보 서비스/출간 회사인 엘스비어 사(Elsevier)는 제약회사를 대신하여 재판(再版), 문서 편집과 종합, 그리고 출간에 있어 제약회사의 서비스를 위한 내부 지침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엘스비어사는 전세계 모든 제약 서비스 부서가 문서/학술 재판(再版)에 있어 공개적 표준 규정과 후원 관행을 따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엘스비어 사는 논문과 문서의 재판, 종합/편집, 그리고 출간에 있어서 컨텐츠, 승인지침, 출간사항 등을 표준적으로 정하기로 결정했다. 엘스비어 사는 이런 지침사항을 2009년 6월 30일까지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엘스비어사의 CEO인 Michael Hansen은 '엘스비어 사는 제약회사의 모든 문서에 대해 수정/편집 하는 권한을 갖는 상황에서 국제 규정을 반드시 지키고 그런 지침들을 회사들에게 알릴것'이라며 '연구자, 편집자, 그리고 독자들 모두가 똑같은 규정 지침을 알고, 작업시에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엘스비어 사를 비롯한 STM 출간회사들은 매년 수천, 수만편의 논문을 재판,편집,수정하고 이런 출간물들은 제약회사와 학교, 회사 등 많은 교육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